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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행평가 입니다.. 진짜 최대한 빨리 작성 부탁드 1.고등학생 2.같이 3.겉옷 4.입고 5.되었다 6.물난리 7.대림역 8.늦어졌고 9.계획보다 10.늦게.
1.고등학생 2.같이 3.겉옷 4.입고 5.되었다 6.물난리 7.대림역 8.늦어졌고 9.계획보다 10.늦게. 11. 버렸다 12.갑자기 13.담요 14.덮고 15.있었다 16.좋아서 17.재촉했고 18.참기 19.싫었는지 20.물놀이 21.시작했다 22.열심히 23.급격히 24.고팠다 25.음식점. 26.물냉면 27.닭곰탕 28.먹고 29.발야구 30.했다여기서 해당 음운 변동을 순서 대로 적어주세요..ㅠㅠ1.음절의 끝소리 규칙2. 된소리 되기3.비음화4.유음화5.구개음화6.자음탈락7.첨가8.축약
1. 음절의 끝소리 규칙
음절 끝에 오는 자음 소리가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이렇게 딱 7개로만 발음되는 규칙이야. 다른 자음이 오면 이 7개 중 하나로 바뀌어서 소리가 나지.
- 겉옷 [거돋]: '겉'의 'ㅌ'이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 되었다 [되엳따]: '었'의 'ㅆ'이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 늦어졌고 [느저젇꼬]: '졌'의 'ㅆ'이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 늦게 [늗께]: '늦'의 'ㅈ'이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 버렸다 [버렫따]: '렸'의 'ㅆ'이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 있었다 [읻덛따]: '있'의 'ㅆ'과 '었'의 'ㅆ'이 둘 다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 재촉했고 [재초캗꼬]: '했'의 'ㅆ'이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 싫었는지 [실덛는지]: '었'의 'ㅆ'이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 시작했다 [시자캗따]: '했'의 'ㅆ'이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 고팠다 [고팓따]: '팠'의 'ㅆ'이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 했다 [헫따]: '했'의 'ㅆ'이 음절 끝에서 'ㄷ'으로 소리 나.
2. 된소리 되기 (경음화)
예사소리(ㄱ, ㄷ, ㅂ, ㅅ, ㅈ)가 다른 자음 뒤에서 힘이 세져서 된소리(ㄲ, ㄸ, ㅃ, ㅆ, ㅉ)로 바뀌는 현상이야.
- 입고 [입꼬]: 'ㅂ' 뒤의 'ㄱ'이 'ㄲ'으로 소리 나.
- 되었다 [되엳따]: 음절 끝소리 규칙으로 바뀐 'ㄷ' 뒤의 '다'의 'ㄷ'이 'ㄸ'으로 소리 나.
- 늦어졌고 [느저젇꼬]: 음절 끝소리 규칙으로 바뀐 'ㄷ' 뒤의 '고'의 'ㄱ'이 'ㄲ'으로 소리 나.
- 계획보다 [계획뽀다]: 'ㄱ' 뒤의 '보다'의 'ㅂ'이 'ㅃ'으로 소리 나.
- 늦게 [늗께]: 음절 끝소리 규칙으로 바뀐 'ㄷ' 뒤의 '게'의 'ㄱ'이 'ㄲ'으로 소리 나.
- 버렸다 [버렫따]: 음절 끝소리 규칙으로 바뀐 'ㄷ' 뒤의 '다'의 'ㄷ'이 'ㄸ'으로 소리 나.
- 갑자기 [갑짜기]: 'ㅂ' 뒤의 '자'의 'ㅈ'이 'ㅉ'으로 소리 나.
- 덮고 [덥꼬]: 'ㅂ' 뒤의 '고'의 'ㄱ'이 'ㄲ'으로 소리 나.
- 있었다 [읻덛따]: 음절 끝소리 규칙으로 바뀐 'ㄷ' 뒤의 '다'의 'ㄷ'이 'ㄸ'으로 소리 나.
- 재촉했고 [재초캗꼬]: 음절 끝소리 규칙으로 바뀐 'ㄷ' 뒤의 '고'의 'ㄱ'이 'ㄲ'으로 소리 나.
- 시작했다 [시자캗따]: 음절 끝소리 규칙으로 바뀐 'ㄷ' 뒤의 '다'의 'ㄷ'이 'ㄸ'으로 소리 나.
- 고팠다 [고팓따]: 음절 끝소리 규칙으로 바뀐 'ㄷ' 뒤의 '다'의 'ㄷ'이 'ㄸ'으로 소리 나.
- 음식점 [음식쩜]: 'ㄱ' 뒤의 '점'의 'ㅈ'이 'ㅉ'으로 소리 나.
- 닭곰탕 [닥꼼탕]: 자음 탈락 후 남은 'ㄱ' 뒤의 '곰'의 'ㄱ'이 'ㄲ'으로 소리 나.
- 먹고 [먹꼬]: 'ㄱ' 뒤의 '고'의 'ㄱ'이 'ㄲ'으로 소리 나.
- 했다 [헫따]: 음절 끝소리 규칙으로 바뀐 'ㄷ' 뒤의 '다'의 'ㄷ'이 'ㄸ'으로 소리 나.
3. 비음화
비음(ㄴ, ㅁ, ㅇ)이 아닌 자음이 비음 앞에서 비음으로 바뀌는 현상이야. 코맹맹이 소리가 되는 거지!
- 대림역 [대림녁]: 'ㅁ' 뒤의 '역'의 'ㄱ'이 'ㄴ'으로 소리 나.
- 담요 [담뇨]: 'ㅁ' 뒤의 '요'가 '뇨'로 소리 나.
- 싫었는지 [실넌는지]: 음절 끝소리 규칙으로 바뀐 'ㄷ' 뒤의 '는지'의 'ㄴ' 앞에서 'ㄷ'이 'ㄴ'으로 소리 나.
4. 유음화
'ㄴ' 소리가 'ㄹ' 소리의 앞이나 뒤에서 'ㄹ' 소리로 바뀌는 현상이야.
- 물난리 [물랄리]: 'ㄹ' 뒤의 'ㄴ'이 'ㄹ'로 소리 나.
- 물냉면 [물랭면]: 'ㄹ' 뒤의 '냉'의 'ㄴ'이 'ㄹ'로 소리 나.
- 발야구 [발랴구]: '발'과 '야구'가 합쳐질 때 'ㄴ'이 첨가된 후, 'ㄹ' 뒤의 'ㄴ'이 'ㄹ'로 소리 나. (첨가와 유음화가 같이 일어난 경우!)
5. 구개음화
끝소리가 'ㄷ, ㅌ'인 글자가 모음 'ㅣ'나 반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태소와 만날 때 'ㅈ, ㅊ'으로 바뀌는 현상이야.
- 같이 [가치]: 'ㅌ' 뒤에 '이'가 와서 'ㅌ'이 'ㅊ'으로 소리 나.
6. 자음 탈락
원래 있던 자음 소리가 발음될 때 사라지는 현상이야. 자음군 단순화도 여기에 포함돼.
- 좋아서 [조아서]: '좋'의 'ㅎ'이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와서 탈락해.
- 싫었는지 [실덛는지]: '싫'의 'ㅎ'이 뒤에 'ㄴ'이 와서 탈락하고 'ㄹ'만 남아. (자음군 단순화)
- 닭곰탕 [닥꼼탕]: '닭'의 'ㄺ'에서 'ㄹ'이 탈락하고 'ㄱ'만 남아. (자음군 단순화)
7. 첨가
두 형태소나 단어가 합쳐질 때 없던 소리가 새로 덧붙는 현상이야.
- 발야구 [발냐구] → [발랴구]: '발'과 '야구'가 합쳐질 때 'ㄴ' 소리가 덧붙어. (이후 유음화도 일어남)
8. 축약
두 음운이 합쳐져서 하나의 음운으로 줄어드는 현상이야. 주로 'ㅏ/ㅓ'와 'ㅣ'가 합쳐져서 'ㅐ/ㅔ'가 되거나, 'ㅎ'과 다른 자음이 합쳐져서 거센소리가 되는 경우를 말해.
- 늦어졌고 [느저젇꼬]: '늦어지-'에 '-었-'이 붙어서 '늦어졌'이 될 때, '지+었'이 '졌'으로 줄어드는 모음 축약이 일어나.
- 버렸다 [버렫따]: '버리-'에 '-었-'이 붙어서 '버렸'이 될 때, '리+었'이 '렸'으로 줄어드는 모음 축약이 일어나.
- 재촉했고 [재초캗꼬]: '재촉하-'에 '-였-'이 붙어서 '재촉했'이 될 때, '하+였'이 '했'으로 줄어드는 모음 축약이 일어나.
- 급격히 [급껴키]: '급격하-'에 '-이'가 붙어서 '급격히'가 될 때, 'ㄱ'과 'ㅎ'이 합쳐져 'ㅋ'이 되는 자음 축약(거센소리 되기)이 일어나.
- 시작했다 [시자캗따]: '시작하-'에 '-였-'이 붙어서 '시작했'이 될 때, '하+였'이 '했'으로 줄어드는 모음 축약이 일어나.
- 했다 [헫따]: '하-'에 '-였-'이 붙어서 '했'이 될 때, '하+였'이 '했'으로 줄어드는 모음 축약이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