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배우고 싶은데 부모님께 뭐라고 말하죠? 안녕하세요 중2 학생입니다. 지금은 실용음악으로 예고에 가려고 준비를하고 어릴때부터 음악을
안녕하세요 중2 학생입니다. 지금은 실용음악으로 예고에 가려고 준비를하고 어릴때부터 음악을 달고 살아서 부모님도 당연시 예고를 갈거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사실 예고 준비도 힘들고, 음악에 삶을 투자하는게 아깝다고 생각이 들고 지쳐요.공부를 하긴 너무 늦은거 같아요.아무리 노력해도 안될것 같고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그래서 생각하낸게 메이크업과 미용이예요. 평소에 꾸미는걸 너무 좋아하고 부모님도 충분히 알고 계세요. 이제 “음악을 그만두고 미용으로 진로를 바꾸고 싶어요” 하지만 부모님께 말하기 어려워서 아무말 못하고 음악을 계속 배우고 있어요.미용하고 싶다고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기본이 있어야 나중에 미용, 메이크업 할 때도 도움이 될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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