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고진학

예고에서 분야가 다 다르잖아요 무용 연기 실용 이런 식으로. . 한 학교에서도 많아봐야 5명 이하로 보내던데 아무래도 특성화고는 여러 지역 학교에서 오니까 아무리 한 학교에서 적게 뽑혔다해도 다 잘하는 학생 뽑은거죠? 막 진짜 얜 아무것도 모르고 왓다. 이런 애들 말고 다 뽑거 그런건 아니죠… 제가 이런 학생이라 물어보는 건 아니고 저에대한 자신감 자부심도 없어서 초등학교2학년 이후로 콩쿨도 한번도 안나갔거든요 올해 중3 되고 전 드럼은 완전 취미반 기타는 2-3년 꾸준히 쳐왓고 이제막 학원 다니면서 막 어려운 코드보고 카포없이 잡는것도 배웟고 피아노는 8년 클래식 치다가(1년 쉬엇어서 외워놓은 곡도 없고 본인이 생각햇을때 잘치는편이아님. 각잡고 외웟을때 그 곡만 완벽히 칠수잇는 정도) 코드? 전위 보이싱 이런거 배운진 5개월정도 돼서 할 줄 아는데..단지 음악이 좋아서 놓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커서 어떤 고등 대학을 나오든 작곡하고 싶어서 배우고 있는데 그냥 음악이 좋아서란 이유로 예고 들어가는 건 힘들겠죠…학원도수학음악만 다니고 수학좋아하는편에 못하진않아요그렇다고 잘한다고생각하진 않구. 근데 일반고 가기엔 성적 음악 둘다챙기기 너무 시간 낭비일거라생각해서..성적챙겨야하는데 평일에 음악핟언 다니고있으면 너무 다른애들이랑 차이가 더 심하게 날거같다생각해요. 그렇다고 공부아예 안한다는건아닌데 그래도 예고를 가면공부도 학교에서 어느정도 챙겨주면서 자기 분야도 연습할수있고 아직 미디까지 레슨은 안들어갔지만 작곡에 가까워질 수 있지않을까 싶어서..2-2부터 예고 생각만해보다가 3학년되니까 맘 급해져서 물아봅니다..아그리고 제가 그래도 다른학생보다잘하는과목은유일히 수학이라생각하는데 또 젛아하기도해요 그래서 학원도 음악수학만 다니고 있고. 거기서 수학은 그래도 등급따기 쉽지 않을까 싶긴하네요..근데 제가 수학빼고 아무 과목 안챙거서…예고 성적 기준에도 못 미치면 어쩔까 고민이 많긴해요… 사실 전 실기쪽은 아닌거같아서…이정도실력?으로 실기봐서 진학할수잇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음악이 좋아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요
그럼 거기에서 님에 대한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줄 수 있어요
괜찮은 실력인지, 아니면 노력해도 안 될 실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