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입국할때 영문처방전만 생각하고 암생각없이 4개월치 처방받았는데 3개월 이상은 tga인가 허가받아야한다고 들어서요...처방전 받았고 일주일에 한번먹는거라 16알밖에 안되는데 처방 다시받는게 맞겠죠..?ㅠㅠ(영문처방전 내용입니다)
네, 호주 입국 시 3개월치 초과 의약품을 가져가려면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의 특별 허가가 필요한 게 맞습니다. 특히 처방약의 경우 규정이 더 엄격해요.
Fluconazole 150mg: 1주에 1회, 총 16알 → 약 4개월치
Clotrimazole + Hydrocortisone 크림도 포함
따라서 fluconazole 4개월치는 3개월 기준 초과라서 TGA 허가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3개월치만 표시된 새 처방전을 받아서 그걸로 입국. 나머지는 나중에 보내는 식.
TGA에 허가 신청하기 (Special Access Scheme - personal importation)
→ 영어로 작성된 처방전, 입국 일정 등 필요.
결론: 지금 상태라면 처방 다시 나눠 받는 게 가장 간편하고 안전해요. 입국 심사 시 불필요한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