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3 19살이고 내년 2026년 9월에 IIEF를 거쳐서 2027년 9월에 스트라스부르 대학교를 지원하고 싶은데요. 경제적 지원을 많이 받고 싶지는 않아서 파리로는 가지 않을 생각인데 제 꿈이 교수입니다. 그러면  1. 경제적 부담을 지니고서라도 파리로 가야할까요? 2. 아니면 어학원을 스트라스부르로만 가고 언어실력을 키워놓은 뒤에 알바를 하며 대학 생활하면 그나마 부담이 덜할까요? 근데 또 알바를 많이 하면 학업에 집중하지 못할까봐 걱정입니다..3. 스트라스부르에는 알바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다고 듣기도 했는데 사실일까요?4. 프랑스는 대학별로 레벨 차이가 없다던데 교수 준비하는 입장에서 미래를 바라볼 때에도 대학 이름이 중요하지 않은가요?5. 제가 가고 싶은 전공이 심리학이라서 프랑스어가 정말 잘 되어야 하는데 부모님이 한국에서 안전빵으로 대학을 합격하고 입학해서 휴학만 하라고 하셔서 수시도 신경써야 합니다. 수시 준비가 끝나면 1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B1까지는 따고 싶은데 무리일까요? 현재는 정말 기초적인 문법만 알고 있고 어휘, 발음, 문법 등을 공부한지는 1달 정도 됐습니다.6. 광고 없는 어학원 추천을 원합니다. 현재 프랑스 엥포, 하이 프랑스, 꾸꾸 프랑스, 포커스 유학 센터, 알리앙스 프랑세즈, 에듀프랑스 등과 상담 해봤는데 혼자서는 감이 안잡히네요..제대로 답변해주시면 채택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