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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비자 그린레터 받은 상태로 ESTA 신청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월 1일에 F1 비자 인터뷰에서 여권을 제출하고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월 1일에 F1 비자 인터뷰에서 여권을 제출하고 Sns 검토를 위한 그린레터를 받은 학생입니다.제가 이번 주말에 다른 일정차 미국으로 출국해야하는 상황이 있어 여권 회수 신청을 하였고 오늘 여권을 돌려받았습니다.그러나 비자 발급 Status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Approved가 되지 않고 Refused로 떠서 ESTA를 신청해야하고 사실상 거절이 아닌 심사 대기 중에 있지만 그린레터에 명시된 내용에 거절이 있는 이상 ESTA로 입국하는 건 힘들 것 같다고 다들 말씀하시더라고요…그래서 오후 4시 쯤 대사관 측에 전화 문의를 해 제 사정을 자세히 말씀 드렸더니 제가 받은 그린레터는 검토를 위한 일종의 증서이지 거절이 된 상황은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자세한 사항은 ESTA 측으로 문의드리라고 하시네요…사실상 거절도 아니지만 아직 Status 상 Refused로 뜨기 때문에 ESTA 신청에 차질이 있을까 걱정이 되고, 혹여나 신청 하더라도 ESTA가 처음부터 거절되어버리면 F1 비자에도 많은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실행으로 옮기기엔 많이 두렵네요…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근래 미국비자가 사상유례없이 많이 거절되면서
분명 인터뷰 할 때는 Approved 되었다고 했지만
곧바로 또는 열흘 정도 후에 Refused로
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Approved 되었음에도 최종 Refused로
거절되는 사례가 많은데
하물며 지금처럼 221(g)항에 의거한 거절인 경우는
최종 Issued가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인터뷰 때 분명 Approved되었다고 했는데
끝내 Refused로 결과가 뒤바뀌는 바람에
충격을 받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비자신청을 할 때는
모든 질문에 정확하고 정직하게 답변해야하며
DS-160도 빠트린 정보없이
꼼꼼히 작성해야만 합니다.
비자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추가적인 확인을 통해
거절시키는 사례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린레터를 받은 경우
대략 20% 이상은 최종 거절되기도 하므로
Issued로 바뀌기 전까지는
절대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허위진술 한적 없으며
범죄기록도 없고
SNS에 이상한 내용만 없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Visa status를
계속 체크 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Issued로 뜨면 비자가 발급된 것이지만
최종 업데이트 날자가 변경되었음에도
계속 Refused로 뜬다면
결국은 거절이 된 것 입니다.
7월 1일에 인터뷰를 했는데
아직도 Refused 상태라면
비교적 심사가 오래 걸리고 있는데
최종 Issued가 떠야만 비자발급이 확정된 것인만큼
계속 Check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