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저감도에서 고감도로 제가 지금 발로란트 감도가dpi800에 0.224를 쓰고있는데요감도가 느리니까 에임은 안 떨리는데
제가 지금 발로란트 감도가dpi800에 0.224를 쓰고있는데요감도가 느리니까 에임은 안 떨리는데 방향전환할때 너무 불편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감도를 dpi800에 0.45로 올릴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안아요.저감도에서 고감도로 올릴때 꿀팁같은게 있나요?고감도로 바꾸려니까 계속 에임이 흔들리고 불안정해서 쉽지 안네요 ㅠㅠ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민증 받을 때까지 FPS라는 장르를 하면서 정말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해결방안만 딱 말씀드리자면 저감도에서 고감도로 전환하는 이유가 평소 방향전환이라면 자세와 장비를 바꾸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미 아시는 내용이더라도 장비라는게 마우스나 마우스 패드 한정이 아니라 의자, 책상, 방의 구조라던가 많은게 적용됩니다.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방향을 못 잡겠다면 저감도를 쓰는 고티어 유저나 프로게이머를 따라하고 천천히 본인에게 맞는 자세로 바꿔도 좋습니다.
저감도에서 고감도로 올릴 때 꿀팁이 원하시는거면 천천히 올리는게 가장 안전하면서 적응하기도 쉽습니다.
드라마틱한 퍼포먼스 변화를 원해서라면 똑같이 유저나 프로게이머 세팅 자세를 베끼거나 고감도 자체가 정교한 샷이라는 이점을 버리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할 플레이 스타일을 통찰하는게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제가 쓰던 방법인데...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감도보다 더 높게 설정하고 데스매치 한 두판 한 다음 원하시는 감도로 내리시면 좀 괜찮은 느낌입니다...그리고 불편하다고 중간 중간 조금씩 감도 바꾸는거.. 그 습관 가지고 쭉 잘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제가 말한 내용을 잘 숙지하시기만 해도 반 이상은 갑니다. 아시는 내용이더라도 본인이 이 방법을 제대로 고민해보고 행동했는지를 생각하시고 목적이 에임 관련 실력을 더 키우고 싶으신거면 에임랩 주구장창 하는게 답입니다. 근데 이렇게 에임 단련해도 FPS잘하는 사람은 잘 못 봤어요. 다 재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