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돈과 권력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다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남보다 더 좋은대학 더 좋은직장에 과장 부장 이사 높은자리에 올라가고싶고 돈도 많이 있어서 남들에게 있어서 위대하게 보이고싶죠

하느님에 대해 믿음이 충실한 사람보다 지위가 높은사람 돈이 많은사람이 더 있어보이지않습니까 솔직히?

성당을 매일 나가서 묵상하는 사람에 대해서 사람들이 존경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돈많은 사장이 비싼차 끌고다니면 다들 인사하고 난리나죠 지혜가 많은사람처럼 보이고 기도도 잘할꺼 같죠?

이러한 세상에 익숙해지면서 하느님말씀이 완전 딴 세상 말씀같이 들리죠. 또 예언자가 나타나도 누가 알아보겠습니까. 누가 그 말씀을 듣겠습니까. 요즘같은세상에

이사야6,9ㅡ10

그 구절은 하느님의 백성들이 완고함으로 인해 하느님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것에 대하여 경고하는것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