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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일방적으로 가출해서 원룸을 구했어요 25년3월~4월까지는 본인 서재에 이케아에서 선반이나 컴퓨터 책상등을 구매하고 조립하고 정리까지
25년3월~4월까지는 본인 서재에 이케아에서 선반이나 컴퓨터 책상등을 구매하고 조립하고 정리까지 하던중이였고 경주의 난임으로 유명한 한의원을 가보자 하며 가출할사람처럼은 전혀 보이지않았어요5월2일에 점심쯤 전화몇초 연결된이후 가출했고 저녁부터 새벽내내 전화한번 안받다가 지친다.혼자있고싶다.일이고 집이고 지친다.내려놓고싶다 어디에있는지 연락주겠다 하고난뒤 계속 통화가 연결되지않았고, 3일에 제가 왜집에안오느냐 이혼해달라고 시위하냐 라고하니 응 이라고 답이왔어요.(본인은 저것이 이혼요구한것이고 최근(7월6일) 이혼과정중이라고 주장)이유도 아무것도 모른채 저는 일방적으로 버려졌단생각에 집에와달라 내가 다 미안하다 등 연락을 했으나 본인은 다시같이못산다며 일방적으로 집을나가 이혼통보를 하고 부부상담이나 심리상담도 거부하고있으며 현재 생활비도 주지않고 있습니다.가출후 장모에게 전화로 이러이러해서 더이상 함께못살겠다고 통보하였고 저의 엄마(장모)는 부부상담이나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고 그때결정 하면안되겠느냐 하면서 눈물까지 흘리시며 회유해보았지만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합니다저희는 자녀는 아직 없고 맞벌이 부부이기는 하나 차와 집대출이 있고 차는 저의대출이지만 저는 면허가 없어서 50%소유자로 기재되어있고 제 신분증만 들고가서 저와상의도없이 외제차 중고차량을 9.9%금리로 대출을 받아왔습니다.집은 신혼부부대출이지만 명의가 제명의가 되어있고남편의 신용이 좋지않아 한도800만원짜리 제 신용카드를 본인이 썼었구요. 친정 부모님 연세에 인테리어와 계약금을 위해 40년짜리 집담보대출로 5000만원이나 받아주셨으며저는퇴직금.청약통장.큰아버지께 증여받은2000만원 결혼식 축의금 1000만원(친정 부모님은 제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모두 저에게 주셨고 남편은 본인쪽 식비를 신랑쪽 축의금으로 사용했으며 지인들 답례하는 식사자리까지 축의금 사용해서 거의 얼마 안남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친정과 저는 9500만원을 기여했고 신혼부부대출로 집을 구매하였고 남편의 사업으로 인해 공동명의가 아닌 저의 명의로 집을 샀습니다.가전비가 1200정도 들어서 1년동안 제가 그것을부담하고 부모님대출금과 생활비 차대출금 집대출금을 벌이가 저보다 많은 남편이 부담하고 남편은 50만원 저는 가전비가 끝난뒤부터 120만원씩 모아서 부모님 대출부터 갚아드리자 구두로 합의했습니다.(제가쓴 제카드값과 관리비 도시가스 곗돈 부모님용돈도 정확하게 50%나누어 계산하여 120만원을 제외한 저의 월급으로 제몫은 제가 부담하였습니다.)이혼시 모든게 저에게 불리한 조건이며 저는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계속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성격이 안맞다고 같이살 마음1도없다는등 카톡 읽씹 전화는 오늘까지도 받은적이 없습니다.저는 남편보다 벌이가 적고 현재 대출금을 혼자서 해결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차는 가지고 나갔구요.차를 팔아달라 내신용에 문제가 생길것같다.아니면 생활비를 달라 했으나 결제가 되지않아 주지못하는것이지 안준다고 한적없다면서 원룸도 구하고 호주까지 여행도 다녀왔습니다.취미생활을 위한 여행이였고 본인말로는 돈을 그곳에서 지원해줘서 무료로 가는것이라고 하였으나증거가 없고 지인에게 건너듣기로는 비자문제로 예약된 비행기를 못타고 다음시간 비행기로 갔다고 들었어요.그것까지 무료일리는 없고 호주가는 짐도 다사서 가겠다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일방적 가출에 공동재산을 개인적으로 사용한것과 공동재산으로 중고로 구매했다 했지만 새것을 산것도 본인이 저의 가족에게 고백한것 등 사소한 거짓말이 몇가지 밝혀진것이 있습니다.저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양가 어버이날.시아버지의 생신.호주잘다녀오라고 100만원도 입금해주었습니다.어느것 하나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 들었으며취미가 카메라인데 평소에 생활비는 주지않으면서집에 삼각대라던지 카메라관련 렌즈나 장비가 늘어가는데전부 중고로 샀다 라고 거짓말을 일삼 았고취미활동시 잦은외박과 술마신날은 새벽2시 3시가 기본 귀가 시간이며 저는 늘 남편을 기다리느라 3교대직을 하는데 쪽잠 자면서 새벽에 출근하는날도 많았습니다(연애때부터 술때문에 많이 싸움, 불면증도 교대근무 때문이겠지 하고 방치했으나 8년간 시달린것을 생각하면 이러한 일들이 원인인것 같음)가끔 대리부르고 차에서 잠들었다며 외박을 한것도 몇번됩니다. 남자들끼리 간다고 저에게 그들의 연락처를 공유했으나 네컷사진에 여자두명과 남자 여럿이 남편과함께 섞여 찍은 사진을 제가 방 정리를 하다가 발견했어요.가출전까지 평소 마치는 시간마다 바로 집으로 왔고 저의 출퇴근을 태워다 주고 한것으로 보아 외도는 아닐것이라 믿고싶습니다.가출도 세번째이고 이번 가출땐 3주정도 지인 집에서 지내는것을 알고있었으나 더더욱 감정이 안좋아질까봐 지인과소통을하며 찾아가지 않고 행적을 전해듣는와중 부부간의 일을 저에게는 이야기한적도 없는 이야기를 그 지인들에게 얘기했더군요.저는 이로인해 아주 심한 수치심과 원룸을 구했다는 지인의 소식에 현재 정신과도 다니고 있습니다.불면증이 심해 수면제 없이는 잠을 들수도 없는 상황이며시댁에도 상황을 알렸으나 시아버지는 남편과통화후 연락주겠다 하셨으나 남편의 여동생과 시아버지는 제연락에 여전히 응답하지 않고있습니다. 상황을 알린뒤 생신날 용돈을 보내드리고 연락했으나 받지않으셨고 남편과 대화하려면 아버님께 찾아가서 남편을 불러달라고 하는것 이외엔 방법이 없을것같아 찾아가겠다고 남편에게 알렸으나 만날생각없는데 왜오라는거냐. 아빠는 개입안하겠다는데 왜 찾아가서 괴롭히려고 하냐 며 아빠가 찾아오지도말고 전화도 하지말라고 하더라 라고 답을 받았습니다.현재는 장인의 전화나 문자도 무시하는것 같습니다.혹시 현재 지급되지 않은 생활비청구와 부부상담이나집에 놔두고간 짐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팔수밖에 없으니 원하지 않는다면 일주일내로 집에 와서 대면하여 가지고갈것. 동거 부양 협조 부부의무를 이행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낼수있을까요.일주일이 지나서까지 응답이 없다면 짐을 처분하는것에 동의하는것으로 간주하겠다.와같은 내용을 적어도 되는지부양비 청구소송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가능하다면 내용증명에 법적조치할것을 명시하여도 되는지현재 거주지와 사업자 주소가 여전히 제가사는 이집에 등록되어있고 거주중이라고 등본에 표기됩니다.남편의 소재지는 알수가 없으므로내용증명을 보내게 되면 제가 제집으로 남편앞으로 보내고 받은뒤 남편에게 촬영하여 보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이혼 및 부양비 청구 소송은 가능해요 내용증명서에 법적 조치를 명시하여도 되며 짐을 처분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일주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