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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정말 하느님이 있는가요?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하느님께 의존하고 싶은데, 그럼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하느님께 의존하고 싶은데, 그럼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고생을 많이한 사림들 입니까? 어떤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습니까? 좀 가르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믿는 분들은 여러 유형인 것 같아요. 힘들 때 위로를 받으려는 분들도 있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려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꼭 똑똑하거나 고생한 사람만 믿는 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