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연예인을 좋아해서 연예계 쪽으로 진로를 잡는 건 정말 잘못된 판단이겠죠심지어 연예계 쪽에서
연예계 쪽으로 진로를 잡는 건 정말 잘못된 판단이겠죠심지어 연예계 쪽에서 일을하면 접점이 생겨서 연애를 할 수 있을 기회가 있을 거 같다는 희박한 확률을 꿈꾸며 진로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미친짓이겎죠..고등학생이고 한 연예인분께 빠져서 그 사람 자체가 좋아졌고.. 처음에는 존경도 했지만 결국은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앞서 말한것처럼 단지 그 분과 접점을 만들기 위해, 연애라는 말도 안 되는 도박과도 같은 확률로 제 직업을 선뜻 정해버리는 제 모습을 보고 좀 충격받았어요..그래도 여전히 그 분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진심이라 대체 어떻게 마음을 바꿔야할지 도통 갈피를 못 잡겠고.. 내가 사생팬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고.. 너무 힘들어요제 마음가짐이 잘못된 걸 인지하면서도 그 사람을 좋아하는 내 마음을 싫어하게 만들수도 없는 법이고막 그 분이랑 접점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연예계 엔터테이먼트 쪽 직업들을 서치해보는 순간에도 이게 맞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너무 그분이 보고싶고 그냥 너무 좋아서하..그동안 연예인에 관심이 없었어서 처음으로 좋아해보는건데 덕질의 방식이 잘못된 거겠죠?? 이게 잘못된 건 당연히 알긴 아는데.. 맘대로 되질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차피 일반인이 연예인이랑 결혼하려면
정말정말정말 부자가 아닌 이상
서연고(서울캠) 명문대 출신 + 최상위 전문직 또는 의사 정도여야 연애라도 가능해서..
연예인과 연애나 결혼이 목적이면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 의대나 서울대 정외를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