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을 했고 같은 직장에 미혼인 여직원이랑 술을 먹고 술김에 잤었고 그 이후 바람핀 정황이 있는 카톡을 그 여직원 남자친구가 봐서 저한테 정황설명 및 진실된 사과 요구, 빠른 시일 내 퇴사를 하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걸 지키지 않을시 그 여직원 핸드폰에 있는 내용을 자기가 포렌식으로 복구를 해서 갖고 있으니 직장 및 제 지인 및 가족들에 게 퍼뜨린다고 얘길하고 제 아내에게도 이 내용들을 보낸다고 하는데 제가 이 부분에 있어서 그사람이 직장 및 아내에게 유포할 경우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그사람이 저에게 했던 카톡들은 일단 지웠는데 협박성인 카톡이라 나도 포렌식으로 복구해서 가지고 있는게 좋을까요? 제가 고민하고 있는 쪽은1. 와이프에게 우선 사실대로 얘기 후 용서를 빌고 변호사님과 법적대응 준비2. 퇴사(퇴사만이 이 사람이 이 사실들을 알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걸려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와이프가 애기 출산한지도 얼마 안되어 육아휴직 중이고 집 대출금 문제도 있고 그런다고 바로 직장이 구해지는거도 아니고해서..)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당연 도의적인 문제는 있지만 이렇게까지 단호하게 나오니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좀 부탁드릴게요. 자세한 상담 원할시 방문해서 할 용의도 있습니다.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폭행/협박/상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