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알못인데 참다가 터지면 일단 해보는 편이라 노트북 분해를 해버렸습니다.노트북 전원을 킬때도 구매했을때 보다 더 느려지고, 인강만 봐도 팬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너무 힘들더라고요.(게임 일절 한 적도 없어요 2019년식 1년전에 새거는 아닌데 쿠팡에서 50정도 주고 구매했습니다)분해는 나사 몇개가 맛이 가서 그냥 부서지라고 뜯었습니다. 일단 팬만 분리해서 먼지 제거했어요. 궁금한점1. 구리판(검색해 보니 히트싱크라고 불리더라고요.)이 벗겨졌는데 이거 바꿔야하나요?2. 팬 돌아가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할짓)이 무엇일까요?3. 전원 부팅도 원초적으로 느려졌는데 왜 이럴까요?4. 네.. 뒷판 뜯어먹었습니다. 무슨 스티커? 같은게 어떤 이유로 있고 없으면 일어날 일과 바꿔야한다면 명칭이 무엇인가요?5. 보니까 자석이 있던데 자력이 약해서 같은 크기 자석이 시중에 있을까요? (14인치)6. 저거 뒷판 왜 색이 배터리 부분 빼곤 어둡나요?

이궁 ... 너무 용감하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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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제가 ide하드의 케이블에 튀어나온 부분을 칼로 밀고 반대로 연결해서 인식하는지? 각종 부품들을 마루타 다루듯 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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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구입 후 윈도우 재설치를 몇번하지 않았다면 재설치를 먼저 해 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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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관리를 잘한다 하더라도 감염이 아닌 다른 이유에서도 얼마든지 속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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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리판(검색해 보니 히트싱크라고 불리더라고요.)이 벗겨졌는데 이거 바꿔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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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트북의 부품들은 개인이 쉽게 구하기 어려운 부품이고 그냥 그렇게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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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팬 돌아가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할짓)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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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끼었다면 일부러 뜯지마시고(임의개조로 무상기간이라도 as거부 됩니다) 대형마트의 it관련부스나 다이소의 관련부스로 가시면 먼지제거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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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효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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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를 제거 했다면 이후 나타나는 증상에서는 교체 뿐이고 쿨러회전수는 쿨러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보드에서 신호를 잘못 송수신해서 마구잡이로 회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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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만 교체한다면 공임, 부품포함 약 5만원선이고(무상기간은 무상) 보드 센서에 손상이라면 보드 자체를 수리하거나 교체해야 하는데 비용이 제법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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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원 부팅도 원초적으로 느려졌는데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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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아무리 시스템 관리를 잘해도 잦은 프로그램 설치/제거를 통해서도 레지스트리 손상이 발생되고 이로인해 윈도우가 얼마든지 오작동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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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반년이상 재설치를 한적이 없다면 한번쯤 재설치 후 동일증상이 나타나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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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 뒷판 뜯어먹었습니다. 무슨 스티커? 같은게 어떤 이유로 있고 없으면 일어날 일과 바꿔야한다면 명칭

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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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과 열처리를 위한 것들이므로 이미 기간으로 볼 때 핵심부품보유연한이 넘어가는 시점이라 부품이 없어 수리를 못하더라도 제조사는 면책되는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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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센타를 가든 사설로 가든 있고 없고는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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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니까 자석이 있던데 자력이 약해서 같은 크기 자석이 시중에 있을까요? (14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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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이란게 스피커를 말하는게 아닌가요? 자성을 띄는 부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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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거 뒷판 왜 색이 배터리 부분 빼곤 어둡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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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게 아니라 은색으로 된 물질로 덮여있는데 열로인해 산화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