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예습을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고1 학생인데요, 제가 중학생때도 시험 일주일전에 벼락치기해서 시험보고 했던 사람이라
고1 학생인데요, 제가 중학생때도 시험 일주일전에 벼락치기해서 시험보고 했던 사람이라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그러다가 이번 2학기때는 제대로 시험 봐보려고 하는데 공부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여름방학때 예습을 하려고 하는데 처음 공부하려다보니 하는법을 모르겠어서요..일단 먼저 궁금한게 공부 잘하는 애들 보면 방학때 예습을 많이 하던데 시험범위도 모르는데 어디가 시험에 나올줄 알고 미리 예습을 하는건가요. 괜히 예습한다고 했다가 2회고가꺼 하면 망할 것 같아서요.. 막 단원 순서대로 하진 않으니까 어디어디가 나올지 모르는데 어떻게 알고 예습을 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국어는 자습서사고, 한국사랑 사회는 평가문제집 사고, 과학은 오투 샀는데 괜찮을까요? 한국사랑 사회는 학교에서 교과서가 아니라 프린트로만 해서 일부로 평가문제집으로 산건데.. 제발 알려주세용ㅠㅠㅜ
중학교 때처럼 벼락치기로는 고등학교 내신에서 절대 원하는 성적을 못 받기 때문에, 지금부터 예습을 잘 잡는 게 진짜 중요합니다. 질문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서 설명드릴게요!
Q1. 시험범위도 모르는데 예습은 어떻게 하나요?
고등학교 내신 시험 범위는 대체로 교과서 순서대로 진행돼요.
✅ 즉, 교과서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예습하면 90%는 맞출 수 있어요! 예외적으로 순서를 바꾸는 학교도 있긴 하지만, 작년 기출 문제나 선배들 정보를 참고해서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Q2. 자습서 / 평가문제집 / 오투 선택 괜찮나요?
1. 국어 자습서: 교과서 개념 정리에 최고입니다. 내신 대비 기본.
2. 한국사/사회 평가문제집: 교과서 안 쓰는 학교라면 이게 맞아요. 프린트 연계도 자주 되기 때문에 문제풀이가 중요합니다.
3. 과학 오투: 개념 + 문제의 조화가 좋아요. 학교시험 대비용으로 딱이에요.
단, 평가문제집이나 오투는 풀기만 하지 말고, 틀린 문제는 무조건 해설+개념 복습까지 반복해야 효과 있어요!
1. 국어: 자습서 → 교과서 본문 분석 + 중요 개념 노트화
2. 한국사/사회: 평가문제집 → 시대 흐름/개념 연결해 보기
3. 과학: 오투로 개념 → 문제 → 오답 정리 반복
한 단원을 끝냈다면, 스스로 문제를 만들거나 누군가에게 설명해보기 = 진짜 내 것이 됩니다.
"이게 시험에 안 나오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보다 예습이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믿음이 중요해요.
더 자세한 공부 플랜은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지식마루 (스마트개미학습코치)
안녕하세요, 15년 경력의 자기주도학습 코칭 전문가 ‘스마트개미학습코치’입니다. 초·중·고등학생의 공부습관 만들기, 동기부여, 생기부 전략까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믿고 실천할 수 있는 실전 코칭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공부를 시키는 부모가 아닌, 공부하게 만드는 부모가 되는 길,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이 되는 길, 함께 걸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