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 (2028학년도 대입) 기준으로 보면, 지금 상황에서

정시냐 학종(학생부종합)이냐, 간호계열을 계속 가야 하느냐 아니면 방향을 트는 게 좋을지 고민할 때,

아래 포인트들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현재 상황 요약

내신: 5등급제 기준 2.4등급

진로 희망: 간호학과

1학기 생기부 내용: 간호 관련 내용으로 채움

동아리: 과학 실험 동아리 (2학년 때 변경 가능)

< 분석 및 진로 유지 가능성>

✔ 간호학과 진학, 유지해도 괜찮을까?

간호학과는 교과 전형 또는 학종 전형이 많고, 일부 대학은 정시도 있음.

내신 2.4등급이면 상위권 간호학과(인서울권)는 다소 불리하지만, 지방 국립대, 수도권 중위권 대학의 학종/교과에서는 가능성 있음.

생기부를 이미 1학기 간호 관련으로 채웠다는 점은 학종에 유리함. 즉, 방향을 아예 바꾸기엔 아까운 상황.

✔ 내신 2.4로 정시 전환 괜찮을까?

정시도 2028학년도부터는 내신 40% 반영됩니다.

지금 내신 2.4면, 정시에서도 내신 영향 받을 수밖에 없음.

→ 정시로 완전 전환하기보다는, 정시 + 학종 병행 전략이 더 적절해요.

✅ 결론: 지금 전략은 이렇게

1. 간호학과 방향 유지 가능

1학기 생기부도 잘 맞고, 지금 내신도 완전 나쁜 건 아님.

2학기부터 내신 더 끌어올리는 데 집중.

(가능하면 2등급 초반 진입, 간호는 내신 컷이 높음)

2. 정시 병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

수능 과목(국어, 수학, 영어, 생윤/생명 등) 꾸준히 베이스 쌓기 → 정시로 역전할 수 있는 가능성 확보

3. 동아리 유지 or 전략 수정

과학 실험 동아리도 간호 진로랑 충분히 연결 가능!

예: “임상 실험, 의료기기 실험 원리, 생물학적 접근” 등

만약 분위기가 공부랑 너무 무관하다면

자율동아리로 ‘의료 관련 주제’를 스스로 꾸려보는 것도 방법.

< 지금 필요한 실전 조언>

1. 2학기 생기부에 간호 관련 활동과 탐구 주제 계속 쌓기

예: ‘병원 의료진 인터뷰 보고서’, ‘간호 윤리 탐구 보고서’ 등

2. 기말 대비 내신 2.0까지 올릴 계획 세우기

수능 과목(특히 수학, 영어) 베이스 쌓기 → 간호는 생명과학 선택하는 게 유리해요!

지금 내신과 생기부 상황이면,

간호학과는 충분히 노릴 수 있는 구간입니다.

정시로 완전히 방향을 틀 필요는 없고,

학종 + 정시 병행으로 여름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하세요!

스마트개미학습코치 드림 지식마루 (스마트개미학습코치)

안녕하세요, 15년 경력의 자기주도학습 코칭 전문가 ‘스마트개미학습코치’입니다. 초·중·고등학생의 공부습관 만들기, 동기부여, 생기부 전략까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믿고 실천할 수 있는 실전 코칭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공부를 시키는 부모가 아닌, 공부하게 만드는 부모가 되는 길,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이 되는 길, 함께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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