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성매매 업소(휴게텔)를 알아본 후알선해주는 실장님께 예약을 하고문자로 안내해주신 오피스텔로 갔습니다.태국 여성분을 만나 관계를 갖고 약속한 가격인 현금 17만원을 주었습니다.후에 옷을 입고 나가기 전에 책상에 올려놓은 현금 17만원을 보니 끝나고 나니까 아깝기도 하고 돈도 없어서혹한 마음에 태국 여성분 3만원을 냅둔 14만원만 몰래 가지고 나왔는데얼마 안 지나서 성매매 알선 실장한테 “14만원 가져가셨네요 ?”라는 문자 메시지가 왔습니다..무서운 마음에 바로 차단했는데다른 번호로 계속 오다가마지막에 “ 돈은 냅두고 지금 남편분이 선물해준 헤르메스 팔찌 안돌려주면 강도로 신고 한다고 하니까 소환될준비 하세요 강도는 최소 3년이상 깜빵인거 아시죠? 내일까지 000호 우편함에 팔찌 넣어두세요”라며 오피스텔 씨씨티비에 찍힌 제 사진들을 보내면서 협박중입니다. 팔찌만 돌려주면 아무문제 없다구요.팔찌같은 건 가져간 적이 없습니다.고소를 당한다면 법적으로 제가 강도나 성매매 쪽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성매매도 잘못했고 돈을 혹한 마음에 가져간 것도 잘못했는데,, 마음이 불편해서 질문 남겨봅니다알선 업소는 후기가 많고 성매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입니다.문자를 무시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관련태그: 성매매, 사기/공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