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은 생리는 꼬박하는데 늘 일정했다가 2-3달정도 생리를 했다안했다하면서 불규칙적이길래 산부인과서 초음파검진해보니양쪽난소에 미성숙 난포가 9-10개씩 있더라고요~그날 다낭성난소증후군인거 첨 알게됐는데 의사가 크게 이상없다는 뉘앙스로 호르몬 주사만 맞으라해서 맞고오니 몇일뒤 생리가터지긴 하더라고요~그 후로 생리는 규칙적으로 하는데(주사없이) 살이 미친듯이 찌고 피부도 계속안좋고 머리도 많이빠지고ㅠ 증후군 증상이 나타났는데여름철이 되서 생리 미루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했더니 희한하게 살이 빠지는거예요;;; 요즘 살 때문에 진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너무 찌고, 빼놓으면 다시 생리하기 전주쯤부터 다시 다 찌고)피임약먹으니까 계속 배고프고 배고파서 하루 3끼 잘 챙겨먹는데도 체중이 유지가 되는게 호르몬에 이상이 있긴하구나 싶더라고요ㅠ제가 결혼은안했지만 벌써 30중반이고, 언젠간 결혼해서 아이도낳고싶은데 계속 피임약을 복용할수도없고~~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방법치면 한약.한의원 광고밖에 안나오고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완치가능한가요?피임약치료 같은경우 몇달정도 복용하나요? 호르몬이상 제대로잡고 살 쪘다빠졌다 증상을 해결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