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개꿈일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몽이 될까 올려봅니당학교에서 단체 여행을 가서 제가 친구랑 같이 마트를 가서 바디워시를 구경하고 잇엇는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가 그걸 잽싸게 훔치시더니 어디론가 가시고는, 사라지셧어요 그러고 다시 돌아오셨는데 장소가 마트에서 제 숙소로 바뀌면서 갑자기 대판 싸움이 벌어진 거에요;; 근데 서로 목을 졸라 죽엿어요... 그러고 저랑 친구가 다급하게 시체를 옆으로 밀어놓고 (근데 시체라고 하기엔 너무 형태가 없었고 그냥 옷?느낌이엿어요) 청소도 싹 한 다음 신발을 갈아신을려고 밖으로 나갓는데 하필 반대편에 잇는 숙소에 문을 두드려 버린 거에요... 조용히 나오려고 햇는데... 그래서 반대편에 잇던 사람들이 누가 햇어요?? 이러면서 화내시길래 제가 지나가는 사람이 그랬다~ 하면서 대충 진정시키고?? 잘 넘어가나 싶엇는데 갑자기 복도에서 식사를 하면서;; 저희 집에 들어가는 거에요 막 저희 집에서 살고 싶다면서 노래까지 부르길래 저랑 제 친구는 아 큰일낫다하고 선생님이 불러서 가봐야할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대충 둘러대고 진짜 사람 속도가 아닐 정도로 빠르게 뛰어가서 버스에 탓어요 근데. 제가 여행을 왓다고 했잖아요?? 근데도 밖을 나왔는데 학교의 풍경이였어오... 일단 분명 탈 땐 진짜 기괴한 또래애들이였는데 갑자기 아저씨들로 바꼇어요 그리고 다리를 지나가고 잇엇는데 엄청나게 큰 파도?가 저희 버스를 덮쳣는데도 기사님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갓어요... 버스 유리창은 깨지고 저는 피해를 안 봣는데 아저씨들이 막 항의하다가 꿈 끝낫어요... 그냥 제 의지로 깻어요 ㅠㅠ 개꿈이겠죠?????? 그냥 전체적으로 소름돋아서 물어봅니다,,,,,,

와, 정말 독특하고 기괴한 꿈이네요! 꿈은 종종 우리의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반영하기도 해요. 해몽을 하자면, 여러 사람과의 갈등, 불안감, 그리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나타날 수 있어요.

할머니의 도난 행동은 의외성과 불안을, 싸움과 시체는 갈등이나 스트레스를, 그리고 학교와 다른 장소의 혼란은 변화에 대한 불안을 상징할 수 있어요.

꿈이 불안하게 느껴졌다면, 혹시 최근에 스트레스나 걱정거리가 있었는지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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