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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공부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앞으로 있을 수능 준비에 걱정입니다. 먼저 국어는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앞으로 있을 수능 준비에 걱정입니다. 먼저 국어는 학기엔 내신 대비 위주로 진행하지만 현재는 방학인지라 문법 개념과 숙제로 풀어온 모고 해설 추가로 숙제로 문학 풀이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2 모고는 백분위 98정도 뜨는데 고3 모고는 언매에서 아직 개념이 부족하여 2~3등급(75분정도) 나옵니다. 수학은 현재 학원에서 2학기 내신때문에 수2 돌리고 있습니다. 현재 고2 모고는 3,6모 백분위 96정도 뜨는거 같은데 제 실력이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3학년땐 미적(해본적 x)을 선택할려하고요. 고2 내신 끝나면 현우진 커리 탈 생각 하고 있는데 어떤 강좌부터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탐구 과목은 생명 화학 생각중이고 현재는 내신 대비만 하고 있어 화학은 김준 스타팅 포인트, 필수이론 듣고 마더텅, 학교 프린트 풀고 있고 생명은 1학기는 독학하다 유전 들어가서 홍준용 pin/set하고 ts강좌 들으려합니다. 현재는 남은 방학 15일 그리고 시험 직전까지 남은 2~3주 즉, 약 한달정도는 생명 유전 파트와 화학 4단원에 집중하려 합니다. 이 계획이 괜찮을까요? 또한 고3때 물론 성적 보고 조정해야겠지만 공부 시간을 어떻게 배분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책자금연구소 바름의 김수용 대표입니다.
예비 고3 수능 준비, 과목별 전략 및 학습 시간 배분 조언
고2인데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수능 준비 계획을 세우고 고민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부터 잘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현재 계획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과목별 전략, 그리고 고3 학습 시간 배분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국어 (언어와 매체)
현재 상황: 고2 모의고사 백분위 98은 매우 훌륭한 성적입니다. 하지만 고3 모의고사 언매에서 2~3등급이 나온다는 것은, 언매 개념이 부족하다는 스스로의 분석이 정확합니다. 고2 모의고사는 고3 모의고사보다 난이도가 낮고, 언매 비중이 적거나 출제 범위가 좁을 수 있기 때문에 고3 모의고사 성적이 더 현실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매 개념 부족 해결:
방학 중 집중: 현재 방학 동안 문법 개념과 모고 해설, 문학 풀이를 하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언매 개념 학습은 지금처럼 방학을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끝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개념서 반복: 언매 개념은 한 번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해서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인강과 함께 개념서를 꼼꼼히 보고,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기출 문제 활용: 언매 개념을 익힌 후에는 바로 고3 기출 문제(특히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제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개념으로 돌아가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매체 파트: 매체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방심하면 틀릴 수 있으니 유형별 문제 풀이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목표: 고3 모의고사 언매에서 1등급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개념을 완벽히 다지고, 꾸준히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학 (수2, 미적분)
현재 상황: 고2 모의고사 백분위 96은 좋은 성적이지만, '애매하다'고 느끼는 것은 아마 킬러 문제나 고난도 문제에서 흔들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3학년 때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은 이과 학생들에게 일반적인 선택이며, 수능에서 높은 표점을 얻기 유리합니다.
수2 학습: 2학기 내신 대비로 수2를 돌리는 것은 당연하고 중요합니다. 수2는 미적분의 기본이 되므로, 내신 공부를 하면서 개념을 확실히 잡고 문제 풀이 연습을 충분히 해두세요.
현우진 커리큘럼 선택 (미적분):
시작 강좌: 미적분을 처음 시작한다면, 현우진 선생님의 커리큘럼 중 **'시발점'**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발점은 개념을 매우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미적분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강좌입니다.
수강 순서:
시발점 (미적분):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는 데 집중하세요. 강의를 들으면서 스스로 개념 노트를 정리하고, 예제와 유제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뉴런 (미적분): 시발점 개념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 뉴런으로 넘어가세요. 뉴런은 심화 개념과 문제 풀이 스킬을 배우는 강좌로, 수능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필수적입니다.
수분감 (미적분): 뉴런과 병행하거나 뉴런을 마친 후 바로 수분감(수능 기출 분석)을 통해 기출 문제에 뉴런에서 배운 개념과 스킬을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시기: 고2 내신이 끝나는 대로 바로 시발점 미적분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좋은 계획입니다. 겨울방학 동안 시발점과 뉴런 초반까지는 끝낸다는 목표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애매한 실력 극복:
오답노트 철저: 틀린 문제, 맞았지만 헷갈렸던 문제는 오답노트에 정리하고 주기적으로 다시 풀어보세요.
개념의 빈틈 메우기: 쉬운 문제만 풀지 말고, 고난도 문제에 도전하면서 자신이 어떤 개념에서 약한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다시 학습해야 합니다.
시간 관리 연습: 모의고사 풀이 시 시간 관리가 어렵다면, 평소 문제 풀이 연습을 할 때도 시간을 재고 푸는 습관을 들이세요.
3. 탐구 (생명과학, 화학)
현재 상황: 내신 대비와 함께 생명 유전, 화학 4단원에 집중하는 계획은 좋습니다. 특히 생명 유전과 화학 4단원(양적 관계, 중화 반응 등)은 수능에서 고난도 킬러 문항으로 출제되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생명과학 (유전):
홍준용 PIN/SET 및 TS 강좌: 유전은 개념도 중요하지만, 문제 풀이 스킬과 다양한 유형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홍준용 선생님의 커리큘럼은 유전 문제 해결에 특화되어 있으니, 꾸준히 따라가면서 문제 풀이 연습을 많이 하세요.
다양한 문제 풀이: 인강에서 제시하는 문제 외에도, 시중의 다양한 문제집과 기출 문제를 통해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만의 풀이법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학 (4단원 집중):
김준 스타팅 포인트, 필수이론: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는 데 좋습니다. 특히 화학 4단원은 개념 이해 후 문제 풀이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마더텅, 학교 프린트: 기출 문제와 학교 자료를 활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킬러 문항 대비: 화학 4단원은 계산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킬러 문항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 반복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 풀이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방학 계획 평가: 남은 방학 15일과 시험 직전 2~3주를 생명 유전과 화학 4단원에 집중하는 계획은 매우 좋습니다. 이 두 단원은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핵심 파트이므로, 지금 집중해서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고3 학습 시간 배분 (성적 보고 조정)
고3 때는 내신과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하므로 시간 배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성적과 약점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고3 학습 시간 배분 (주중/주말)
학기 중 (내신 기간 제외):
국어: 매일 꾸준히 (1~1.5시간). 비문학 독해, 문학 작품 분석, 언매 개념 복습 및 문제 풀이.
수학: 매일 꾸준히 (2~3시간). 미적분 개념 및 유형별 문제 풀이, 수2 복습 및 고난도 문제 도전.
탐구 (생명/화학): 매일 꾸준히 (각 1~1.5시간). 개념 복습, 기출 및 N제 문제 풀이, 킬러 문항 집중 연습.
영어: 매일 꾸준히 (1시간 내외). 단어 암기, 구문 독해, 듣기, 모의고사 풀이.
총 학습 시간: 학교 수업 외 순수 자습 시간 5~6시간 이상 확보 목표.
방학 중:
취약 과목/단원 집중: 방학은 약점을 보완하고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현재 계획처럼 생명 유전, 화학 4단원, 미적분 개념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세요.
수학/탐구 비중 확대: 국어, 영어는 꾸준함을 유지하되, 수학과 탐구의 학습 비중을 늘려 심화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 학습 시간: 하루 8~10시간 이상 순수 자습 시간 확보 목표.
내신 기간:
내신 과목에 집중: 내신 기간에는 수능 공부 비중을 줄이고, 내신 과목에 올인해야 합니다. 특히 수시를 고려한다면 내신 성적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능 직전 (9월 모의고사 이후):
실전 모의고사: 주 2~3회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풀고 철저히 오답 분석.
약점 보완: 오답 분석을 통해 드러난 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
EBS 연계 교재: EBS 수능특강/수능완성 연계 교재를 다시 한번 꼼꼼히 학습.
구체적인 시간 배분 예시 (주중, 학교 수업 외 순수 자습 6시간 기준)
수학: 2.5시간 (미적분 1.5시간, 수2 복습/고난도 1시간)
탐구: 2시간 (생명 1시간, 화학 1시간)
국어: 1시간
영어: 0.5시간 (매일 단어/듣기/구문)
주말/방학은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하여 취약 과목과 킬러 단원에 집중 투자하세요.
마지막 조언
체력 관리: 고3은 장기 레이스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멘탈 관리: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잠시 쉬어가거나 친구, 가족과 대화하며 푸는 것도 좋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세요.
모의고사 활용: 모의고사는 자신의 현재 위치와 약점을 파악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성적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오답 분석을 통해 다음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하세요.
자기주도 학습: 학원이나 인강에만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하고 현명하게 계획을 세운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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