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30대여자 입니다 이번에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부산여행을 가게되엇는데 부산에서 잘알고 지내던 미성년자 19살 여자 동생이랑 밥약속이 생기게 되서 숙소 근처에서 만나서 숙소 체크인을 해야되서 날도 덥고 하니깐 같이 프론트 제가 가자고 했습니다 프론트에서 같이 온사람도 신원확인을 해야 한다고 해서 신분증을 달라 햇지만 동생은 아직 발급을 안해서 없다고 햇는데 무슨 사이냐 해서 다 설명해서 오케이 하고 체크인 하고 밑에서 기다리게 해야 한다 해서 밑에서 기달렷다가 우린 짐풀고 나서 바로 밥먹으러 갓습니다.근데 밥먹다 도중에 전화가 와서 입실 못한다 짐빼라는거죠,,,환불도 당연히 안되고 ..단지 부산사는 동생이랑 밥사줄려고 왓다가 숙소비만 50만원 썻는데 이거 진짜 법에 걸리나요?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