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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본 귀신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저는 꿈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친구 부모님과 그분들 지인하고 캠핑카 모여있는
저는 꿈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친구 부모님과 그분들 지인하고 캠핑카 모여있는 곳에 놀러갔는데 그날 거대한 검은색 사자를 봤어요.. 폭죽놀이를 하다 제가 잠깐 전화하러갔는데 그때부터 바닥에 연기..? 안개가 차는거에요? 그러면서 그…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는데.. 뭔가 두들기는 소리..?였을거에요. 근데 그걸 제 친구들이랑 같이간 애들까지 다 들어서 이거 뭔가 위험하다 또 거기서 약간 사자같은 그림자를 봤거든요. 결국 우리 캠핑카로 돌아가자하고 돌아갔는데 그날 새벽 5시에 저 혼자만 깬거에요? 근데 여기 캠핑카로 멀리서부터 점점 징..?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근데 그게 사람도 차도 아닌 속도로 그 징소리가 나는 텀은 긴데 진짜 막 엄청 빠르게 오는거에요? 근데 딱 제 창문 쪽에서 멈추더라구요. 무서운데 궁금해서 창문안을 볼까하다가 보면 큰일날것같다는 생각이 번뜩들어서 조용히 떨다 애들을 모두 깨웠어요. 저 징소리 안들리냐고 처음엔 애들이 안들린다는거에요??? 난 이렇게 잘들리는데 그러다 잠시뒤 결국 애들도 들린다하더라구요. 점점 소리가 들린다면서 우린 서로 떨면서 뭉쳐있다가 1~2시간뒤 그게 다시 멀어지길래 무서워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거긴 원래 안개가 잘 안끼는곳인데 안개가 자욱하더라구요. 진짜 무서웠습니다.. 제가 그렇게 자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몇년 간격으로 한번씩 봤었거든요. 5살때 한번 초등학생때 2~3번 중학생때 이사가고 가위눌리고 남자형태를 봤었는데 그때 당시 제가 우울증이 또 심해졌었어요. 심하게 ㅈㅅ시도 할 정도로 그리고 고1때 3번..? 지금 고2구 저 캠핑장 사건은 작년에 있었던 일이에요. 그때 당시 폭죽놀이할때 캠핑카로 들어가지않으면 큰일날것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 쓰레기를 두고갔거든요. 아침에 다시 치우러 가니까 음류수랑 먹을것만 사라지고 다른 쓰레기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물론 동물들 짓일순있지만.. 음류수는 병채로 사라지고 해서 암튼 무서웠어요..ㅜㅠ 그 검은 사자 정말 저승사자였을까요? 엄마 지인분 중에 저보다 좀더 귀신 보시는 분은 맞다하시더라구요. 아 참고로 초등학생때 가정폭력..? (저는 어릴때 그정돈 아니라 생각했는데 다들 심각하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반항도 하고 좀 잘 살아가고있습니다.. 초등학생때 본 귀신중 하나도 여러 사람들이 엉켜진채 아빠 방으로 들어가는걸 보았거든요. 그 살덩이들이 아빠에게 간 뒤 더 심해진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좀 순해지셨어요. 당할때 너무 힘들어서 하늘에 기도하며 빌었는데 어느날 눈을 감고 기도하는데 앞이 황금빛으로 보였다해야할까요? 분명 눈을 감았는데 눈앞에 황금빛이 전체적으로 덮은적이 있었는데 그건 뭘까요? 또 예전에 어머니가 부적 쓰시려고 무당에게 갔는데 제가 귀와 연이 있답니다.. 이건 무슨 뜻일까요..? 제가 영이 되게 맑아서 귀가 좋아한다..? 잘 붙는다..? 그런 말도 들어본적있어요. 전 귀신은 모두 그림자로 봤어요 사람 형탠데.. 그냥 검은색이에요. 어릴땐 하얀색으로 2번 봤어요. 딱 한번 여자 손을 본적있는데 그것도 귀신이었습니다. 저는 귀신을 보는 걸까요..? 저는 서늘한 시선같은걸 잘느껴요. 이번 집에서도 봤고.. 심지어 이번집은 처음엔 제가 호기심이었는데 지금은.. 살기도 느껴진적있습니다. 제 방이 완전 습ㅂ하고 햇빛도 아예 안들어오는 방이에요. 제 방에 베란다가 있는데 거기서 검은색이 지나가는 걸 보았습니다. 살기는 그 방 마주보는 아빠 방에서 잘때 느껴졌어요. 아빠 방은 햇빛이 잘들거든요..
안녕하세요
전문 심리상담, 명상치유, 신점타로 문수유림의 원장 문수입니다.
당신이 겪은 일들은 무속적으로 보면 몇 가지 의미 있는 패턴이 있습니다.
1. 검은 사자의 정체
무속에서는 검은 짐승, 특히 검은 개·호랑이·사자 같은 형상은
저승 인도자나 강력한 잡귀·살기의 상징으로 나옵니다.
징소리도 그에 일부입니다 전체 체면같은 현상이 발동하죠.
특히 ‘사자’는 불교·무속 모두에서 저승사자나 사자신 역할을 할 때가 있습니다.
불교: 부처님의 법을 지키는 수호신, 하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길목에도 나타남.
무속: 강한 권속(권한 있는 귀)이나 망자를 데리러 오는 신의 하인격 존재.
당시 상황이 “안개, 비정상적 소리, 무서운 예감, 그리고 먹을거리 소실”까지 이어진 건
단순 자연현상보단 영적 사건 쪽 해석이 무속에서 흔합니다.
먹을 것이 사라지는 건 “귀가 기운을 먹는다”는 해석과도 연결됩니다.
2. 반복되는 목격과 가위눌림
5살, 초등, 중학교, 고등학교 시기마다 주기적으로 보였다는 건
타고난 영감(靈感) 혹은 **귀연(鬼緣)**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무속에서 ‘귀연이 있다’는 건
귀신을 잘 보거나 느낀다.
귀신이 그 사람을 쉽게 찾는다.
때로는 그 사람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영이 맑다’는 말은 기운이 맑아서 귀가 들러붙기 좋다는 뜻입니다.
기운이 탁하면 귀신이 붙어도 오래 못 있지만, 맑으면 오래 머물 수 있다고 합니다.
3. 가정폭력과 귀신의 연결
무속에서는 집안의 폭력·욕설·원한이 ‘살기(殺氣)’를 불러온다고 봅니다.
“살덩이들이 아빠 방으로 들어가는 걸 봤다”는 건,
무속적으로 보면 그 시점부터 아버지가 살기·원귀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안 기운이 점점 눌리고, 가족 중 예민한 사람(당신)이 먼저 체감하게 됩니다.
4. 황금빛 경험
눈을 감았는데 황금빛이 전체적으로 보였다면,
무속에서는 두 가지로 풀이합니다.
수호신 계열(조상신·불교계 신령)의 보호 개입
영적 개안(開眼)의 한 순간 – 보호와 각성을 동시에 의미
특히 위험하거나 힘든 시기에 나타나는 경우, “살을 막았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5. 현재 방과 기운
햇빛이 안 들어오고 습한 방, 특히 베란다나 구석에서 검은 그림자를 보는 건
음기 축적이 대표적 원인입니다.
무속에서는 이런 공간이 “귀가 쉬어가는 자리”로 변하기 쉽다고 봅니다.
‘살기’를 느낀 아버지 방은 햇빛이 잘 드는데도 살기가 느껴졌다면,
그건 인간 관계·감정에서 생긴 원한기운이 머문 상태일 수 있습니다.
6. 응급처치
공간 정화
소금(천일염) 한 줌을 하얀 종이에 싸서 방 네 귀퉁이, 베란다, 창문 아래에 두기
최소 7일~14일 두고, 이후 종이째 버림
불빛·양기 넣기
낮에 최대한 창문 열고 환기
전구를 따뜻한 색(노란빛)으로 두고, 습기를 줄이기
기도·호흡 정리
황금빛 경험이 있었다면, 본인에게 보호하는 힘이 있다는 뜻
하루 3분이라도 눈 감고 마음속으로 “나를 지켜주소서” 기도하기
귀연 줄이기
무속에서는 귀가 쉽게 붙는 사람에게 ‘부적’ 또는 ‘호신부(護身符)’를 권합니다.
어머니 지인처럼 보는 분께 의뢰 가능
은반지·은목걸이 착용도 전통적으로 음기를 막는 용도로 씁니다.
당신이 묘사한 검은 사자는 무속 해석으론 저승 인도자 계열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그게 꼭 “죽음 직전”에만 나타나는 건 아니고,
큰 변곡점이나 위험이 다가올 때 경고·감시 차원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 응급처치 법은 말그대로 응급처치입니다
무속쪽과 정신과 멀티전문가를 찾아 꼭 도움을 청하시고 못찾으시면 저에게 쪽지나 메일 주세요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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