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남들보다 늦게 시작으로인한 고민 안녕하세요, 해외에 1학년 반정도 대학에서 공부하다가 자퇴해서 이번 9월학기에 한국
안녕하세요, 해외에 1학년 반정도 대학에서 공부하다가 자퇴해서 이번 9월학기에 한국 대학에 들어가게 됐습니다이를 결정하기엔 많은 고민과 결정이 오갔는데, 최근에들어 무기력함? 같은게 생기기 시작했어요..친구들은 상대적으로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며 벌써 자리를 잡아서 벌써 인턴을하고 나중에 무엇을 하고싶을지 다 정했는데,저만 동떨어져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남보다 조금 늦은 시작과 무엇을하고 싶은지 감도 않오고 대학에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또 다시 생각하고 계속 불안해지는것 같아요 중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학과도 모든게 다 불안하네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해외 대학 경험 후 한국 대학에 다시 입학하는 결정 쉽지 않았을 텐데, 새로운 시작에 대한 막막함과 불안함이 드는 건 당연해요. 남들보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니까요. 지금부터라도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해요. 중앙대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탐색해보세요. 동아리, 스터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관심사를 넓혀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불안해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학 생활을 즐기세요.
혹시 중앙대학교 입학 후 학교생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나 팁이 필요하시면, '중앙대학교 생활 가이드'를 한번 검색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다양한 꿀팁들이 담겨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