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본론으로 돌아가서 주변 사람들이 저희 어머니의 훈육이 아동학대 라고들 해서 주변 사람들만 그러는 건가 싶어서물어봅니다. 저희 어머니는 체벌을 매로 하십니다. 요즘 아이들도 벌로 맞는거를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평범한 사람 인줄 알았습니다. 다들 어머니에 체벌법이 너무 가혹하다는 듯이 말합니다. 솔직히 제가 제 이미지를 위해 제 위주로 말했을 수 도 익명에 숨어 말해봅니다. 1.욕설제가 방을 안 치우거나 게을리 있으면제게 욕설을 하십니다. [ex) ㅅㅂㄴ, 돌아이 ㄴ, 정신병자ㄴ, ㅂㅅㄴ, ㄱ같은년, 썩을 ㄴ] 이렇게 말입니다. 인터넷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이정도는 약과인 듯 싶습니다.2.폭력제가 어머니의 말을 안듣거나, 반항을 하면, 욕설 뿐이 아니라. 얼굴 밟기, 뺨 주먹이나 발로 때리기, 몸 밟기, 명치 때리기 이런 것중 한 2-3개를 합니다. 3.소문주변 사람들 중 엄마가 이런 것을 하는 사람인 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들 어머니가 그런 사람인 줄 몰라, 저보고 어머니에게 잘해라. 어머니가 그렇게 까지도 잘 키우셨는데 니가 그렇게 나오는게 맞냐. 나였으면 호적에 판다라는 말까지 들은 적 있습니다. 다들 어머니가 이렇게 때린다고 하더라도 제가 거짓말쟁이 인 줄 압니다. 혹시나 여러가지 상황 중에서 예를 들자면, 1. 제가 초등학생 1학년 때 피아노 학원을 빠져 어머니가 화나셨던 적이 있습니다. 때리려는 어머니를 피해 저는 이불속에 숨었습니다. 그런 어머니는 이불을 봉쇄하고 저를 수차례 있는 힘껏밟으셨을 때가 있습니다. 2.코로나 19때 저희 가족은 극초기 확진자 였습니다. 그때 시기가 너무나도 저는 힘들고 주변 아이들 마저도 연락 할 수 없음에 너무 힘들어 격리되어 있는 동안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할 정도로 지쳐있었습니다. (물론 어머니는 모르십니다.) 코로나 19에 풀리자마자, 저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주변 피아노학원 선생님한테 이 사실을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실수로 전 피아노 학원 선생님께 전해 어머니한테 욕을 먹도록 하였습니다. 그걸 들은 어머니는 극대노 하면서, 나무 드럼채를 들고 "니때문에 내 명애는 어떻하냐." 라는 말과 여러가지 욕설과 함께 피멍까지 들 정도로 때렸습니다. 3. 오늘 중 일인데, 어머니가 제 초등학교때 사람 (학폭 가해자중 1인)을 꺼내면서, 그 아이와 함께 제 친구 (저와 똑같이 학폭 피해자) 일본 여행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걔가 누군지는 아냐고 하며 화를 냈습니다. 어머니는 제화에 놀랐는지, "아가리해. ㅁㅊㄴ아." 라고 하시면서 욕을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격분한 나머지 저도 욕을 했습니다. 걔가 누군지는 아냐고, 뭣도 모르면서 헛소리 하고 자빠지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때 화난 어머니가 저의 얼굴과 등을 손을 쳤습니다. 그때 저도 많이 아파, 화가 나서 발로 어머니를 밀었습니다. 어머니는 그것 때문에 화가 나, 수십차려 얼굴과 명치 뺨을 주먹 발 손바닥으로 수십차례 치셨습니다. 제 잘못도 있지만 지금 이마에 혹이 심하게 나 밖에도 못 나갈것 같습니다(지금 엄청 울어서 얼굴이 얼굴이 아니라 사진은 좀안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의심된다고 하시면 시간 좀 지나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등도 충격 때문에 너무 쑤십니다.만약 이번 답변들이 심각하게 달린다면 진지하게 경찰서를 갈까 생각 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