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및 게이트 직원들의 대응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어서

그리고 서면상으로만 봐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으므로

100% 무조건 반입이다 아니다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만은 없음을 밝힙니다.

다만 말씀 드릴 수 있는 점은

대부분 기내수하물은 무게 10kg 이내

가방이나 캐리어는 3면이 115cm를 넘기지 않는 한에서 탑승 가능하며,

휴대수하물과 개인 소지품 합해서 최대 1~2개 까지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갯수를 최소화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다른 짐까지 포함한 무게가 최대 10kg를 넘기지 않아야합니다)

실제로도 직원들이 가능한 한개, 최소한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례1: 사이드백을 백팩에 넣어서 1개로 만듬.

사례2: 3개의 짐중 카메라백을 가방에 넣어서 1개로 만든 후 나머지 1개와 가방1개로 총 2개로 만듬.

(카메라백이 일반적인 가방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고 옆으로 메는 가방 또한 20인치를 넘지않는다면)

=탑승 가능 함.

단,

카메라 가방 또는 옆으로 메는 가방 중 하나라도 크기가 커서 개인 소지품으로 보기 어렵거나, 두 가방의 합산 크기가 일반적인 개인 소지품을 초과하는 경우.

수하물의 총합 무게가 기내수하물의 규정을 넘어선 경우.

이 경우에는 일부 또는 전부를 위탁 수하물로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카메라 가방과 옆으로 메는 가방이 모두 일반적인 핸드백이나 작은 백팩 정도의 크기라면 기내 수하물 1개와 함께 총 3개를 들고 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