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갈려 다가 갑자기 비행기가 고장 났거나 기장이 비행기를 한바퀴 돌리면서 비행기 사고 날뻔 했던 꿈 그리고 마지막에 내가 쌤들이랑 애들을 바라보면서 욕을하면서살았다 라고 소리 지르는 꿈 두번째 꿈은 내가 반 친구들이랑 같이 있다가 갑자기 무슨 저주에 걸려서 갑자기 배경이 풋살장으로 바뀌면서 나만 저주를 가지고 다른 애들한테 가서 저주 이거 안 풀면 핵이 떨어진다고 해서 애들이랑 같이 막 저주를 풀다가(저주 푸는 방법은 글씨가 적힌 여러개의 나뭇가지를 꼽으면 풀린다)어떤 애가 갑자기 글씨가 안 적힌 나뭇가지랑 적힌 나뭇가지를 막 던지더니 우리가 그걸 다시 하수구 뒤집으면서 찾다가 나뭇가지를 다 찾고 꼽았는데 저주를 못 풀어서 우리가 옆에 아무것고 안 하는 애를 막 욕하니깐 그 애가 갑자기 그 저주를 들고 자기가 희생 하겠다고 해서 골대 반대편으로 뛰어 가더니 핵이 떨어질려 해서 우리가 물티슈로 입을 막고 딱 떨어지는걸 기다렸는데 옆에 있던 3살인가 7살짜리 애가 우리한테 그건 3살짜리들도 안 속는 유튜브 밈 같은거라고 해서 우리끼리 막 웃다가 꿈이 끝났다.

우선 꿈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의 내용은 여러 상징적 요소가 혼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의 감정 상태와 삶의 상황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꿈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려다 고장을 겪고, 기장이 비행기를 한 바퀴 돌리는 상황이 나옵니다. 비행기는 보통 삶의 여정이나 목표를 상징합니다. 제주도는 안전한 곳이나 휴식의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는데, 비행기가 고장 나는 장면은 현재지고 있거나 목표에 도달하는 데 불안감과 불확실함이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자신과 주변 사람들, 특히 쌤이나 친구들에게 욕을 하는 장면은 그만큼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억압된 감정이 표출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내면에 쌓인 불만이나 답답함이 이러한 방식으로 표현된 것이 아닐까요?

두 번째 꿈에서는 저주에 걸리던 상황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풋살장으로 배경이 바뀌는 것은 익숙한 환경에서의 변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만 저주를 가진 상황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단체 속에서의 소외감이나 책임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결국 저주를 풀지 못하고 욕을 하는 장면은 서로의 갈등이나 불신이 드러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어린 아이의 유머가 등장하는 것에서, 일상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싶다거나 복잡한 감정을 가볍게 느끼고 싶은 마음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꿈은 모두 불안과 스트레스,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고립감이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탐구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삶에서 마주하고 있는 문제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바라보고, 이를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과 나눌 것을 권장합니다. 감정적인 부담을 나누는 것은 큰 위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이나 평화를 느끼기 위해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스트레스를 덜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활동이나 취미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며,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자세가 당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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