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인생이 답이 없는 학생 17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내일 학교를 가야하지만 잠시 생각해보니 인생이
17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내일 학교를 가야하지만 잠시 생각해보니 인생이 막막합니다.전 현재 특성화 농업 고등학교를 재학중입니다.불과 1년도 지나지 않은 16살 저의 고등학교 선택, 그것이 제 인생을 바꾸었습니다.전 경험을 중요시 하는 편이고 대학을 가고 싶었습니다.웹툰 만화등에 묘사되는 그런 생활은 아니어도 대학에 가서 제가 원하는 전공수업을 들으며 그런 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애석하게도 저의 중학교 내신은 중위권이였고 일반고를 희망했지만 특성화고에서 비교적 쉽게 대학도 가고 많은 좋은 수 많은 추억들이 저를 기다린다는 학원 원장선샌님의 말씀에 그만 특성화고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학교 첫째날부터 잘못됨을 깨닫았습니다. 이곳에는 제가 원하는것도 나의 진로 꿈과도 관련된것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요.준비했습니다.진로적성이 맞지 않다는것을 빌미로 전학을 갈 기회가 있었기에 공부를 했습니다.이곳에 생활이 재밌기도 하였지만 제가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제 미래를 구상하지도 직업을 찾지도 않았지만 전 공부가 하고 싶엇씁니다.이곳의 여유로운 생활도 좋지만 전 공부를 조금 더 원하였습니다.사실대로 털어났습니다.부모님께,선생님께돌아오는 대답은 여기서 열심히 해라는 말씀이였습니다.저의 입장을 계속 말했지만 의견은 무시되었습니다.그리고 하고 싶은게 많고 호기심 가득하던 꿈많던 17살 소년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제가 원했던 고등학교는 인원수 문제로 전학을 갈 수 없었습니다.제 인생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였습니다.결국 지금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정부가 밉습니다.왜 같은 지역 전학은 안되는지 왜 교환학생 시스템이 없는지그리고 지금 꿈이 망가진채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고 제 인생이 어떻게 되고 제가 원하는걸 하며 살 수 있을지 의문가득한 상태로 새벽에 제방에서 노래만 들으며 질질짜고 있습니다.글로 제 감정을 표츌하면 좋을거라고 해서 적어봤는데 적을게 너무 많고 더 비굴해졌습니다.단순히 제 생때일 수 도 있습니다.특성화고와 인문계의 수준은 하늘과 땅보다 더한 차이이기에 무조건 실패할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 사실을 다른 누구보다 이해를 잘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듭니다 제발 유튜브 쇼츠에 퍼가도 좋고 인스타에 올려도 좋습니다 그냥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이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인생이 막막하게 느껴지셨나봐요
꿈이 흔들리면 힘들죠
하지만 아직 기회는 많아요!
조금씩 자신의 길을 찾아가면 좋을 듯 해용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