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에 여자친구랑 한강공원 가려해요 추천해주세요 고속버스 탈 예정이라 좀 가까운편이면 좋겠어요 잠실,반포,뚝섬 중 고민중인데 각각
2월 중순에 여자친구랑 한강공원 가려해요 추천해주세요 고속버스 탈 예정이라 좀 가까운편이면 좋겠어요 잠실,반포,뚝섬 중 고민중인데 각각
고속버스 탈 예정이라 좀 가까운편이면 좋겠어요 잠실,반포,뚝섬 중 고민중인데 각각 특징이랑 장단점 정리해주세요!!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하신다면, 접근성이 좋은 한강공원을 선택하는 게 좋겠네요! 잠실, 반포, 뚝섬 한강공원의 특징과 장단점을 정리해볼게요.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와 가까워서 추가 데이트 코스로 좋음
달빛무지개분수(세계 최장 교량 분수)와 반포대교 야경이 유명
예쁜 야경 & 분위기 좋은 카페/레스토랑 많음
고속터미널(3호선, 7호선, 9호선)과 가까워 접근성 좋음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자전거, 보트, 농구장 등)가 가능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에서 한강을 감상할 수 있음
주변에 카페, 포토존이 많아 인스타 감성 데이트 가능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다소 추울 수 있음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조용한 분위기는 아님
야경 & 분위기 좋은 데이트 → 반포 한강공원
사진 & 액티비티 중심 데이트 → 뚝섬 한강공원
여자친구분과 어떤 분위기를 원하느냐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2월이라 날씨가 쌀쌀할 수도 있어서, 야경과 카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포 한강공원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