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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지원 가능 문의 정시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보험 느낌으로 수시 지원 해두려하는데. 모의
정시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보험 느낌으로 수시 지원 해두려하는데. 모의 지원자의 평균과 제 점수와의 차이가 2.91이 나왔습니다, 수시를 쓴다면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데 많이 힘들까요?최저는 이미 충족 했습니다. 그리고 수능도 충족하게 열심히 공부할 겁니다. 또 학생부 100프로인데, 과가 ai관련 과 입니다.과학 중점반 2년 했는데, 더 유리한가요?
좋은 고민 하고 계시네요 제가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1. “모의 지원 점수 차이 2.91” 의미
보통 모의지원 시스템에서 평균과의 차이가 2.9점 정도 난다면, 단순히 “불합격”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지원자 풀에 따라 합격 커트라인은 크게 변동될 수 있고, 특히 수시(학생부 위주)는 모집단위와 전형 특성 때문에 “평균보다 점수가 낮더라도 합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다만 학생부 100% 전형이라면, 내신/교과 점수의 미세한 차이가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2.9점은 상당히 큰 편이라 안정권은 아니고 “도전 지원” 정도로 보는 게 맞습니다.
2. AI 관련 학과 특성
최근 AI·데이터사이언스 계열은 신설 학과가 많고, 경쟁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특히 학생부 100% 전형은 **내신 최상위권(1~2등급대 초반)**이 주로 합격권을 형성합니다.
내신 평균과 2.9 차이면, 상위권 대학은 다소 어렵고, 중하위권 대학이라면 경쟁률·최저 충족 여부에 따라 합격 가능성은 있습니다.
3. 과학중점반 이점
과학중점반은 생활기록부에 기재가 되고, 특히 수학·과학 교과 성취도와 심화 과목 이수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부 100% 전형에서는 교과 점수(등급)가 절대적으로 우선이기 때문에, 과학중점반 이력이 합격을 크게 유리하게 만들진 않습니다.
다만 학과 적합성(지원 동기, 비교과, 진로 연계성)을 강조할 수 있어서, 학생부 종합 전형이었다면 도움이 됐을 가능성이 더 커요.
4. 전략 제안
지금 말씀하신 대학이 “꼭 가고 싶은 곳”이라면, 보험 느낌이라도 수시 지원하는 건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다만 학생부 100% 전형으로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므로, 추가로 학생부 종합/논술 전형 같은 다른 창구도 고려해 보시면 좋아요.
정시 준비를 병행하실 거라면, 수시에서 안정지원 + 희망지원 1~2개 넣고, 정시에서 본격적으로 승부를 보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 정리하면,
내신 평균과 2.9 차이 = 합격 가능성은 낮지만 도전할 가치는 있음.
과학중점반 이수 자체는 가산점 효과보다는 “학과 연계성”을 보여주는 요소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수시 지원은 해두고, 정시에서 본격적으로 목표 대학을 노리는 게 가장 합리적인 전략이에요.
혹시 제가 올해 AI 관련 학과 학생부 100% 전형 내신 커트라인 정리해서 보여드릴까요? 그러면 본인 점수가 실제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더 확실히 감이 오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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