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에 티빙 파라마운트+ 에서 봤던건데시즌 2 or 3까지 나왔었어요.줄거리가 대충 여주가 먼 친척으로부터 저택을 상속받았는데 그 저택을 호텔? 여관으로 운영을 합니다. 여주는 왜인지 저택에 상주하는 유령들을 볼 수 있고 소통까지 가능하죠.남편도 있는데 남편은 유령을 못봅니다. 근데 한 에피소드에서 고장난 전구를 만지다가 유령이 접선해버려서 빙의 된 적이 있습니다.(호러 아니 약간 감동, 스릴이 존재하는 코미디? 입니다.)유령들은 모두 저택에서 숨져 일정 바운더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 저택에 상주하고 있는 건데요. 유령이 한을 풀면 승천하기도 합니다. 다음시즌을 너무 보고싶은데 티빙에는 더이상 존재하지가 않고 제목도 잊어버렸어요..
하루아침에 대저택을 상속받은 사만다와 제이, 그러나 그들이 받은 것은 대저택만이 아니었다 인스타에서 어쩌다 본 예고편이 재밌어보여서 찾아본 미드 고스트IMDB 평점도 7.9에다가 곧 시즌4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캔슬이 난무하는 미국에서 시즌4까지 오더받은거면믿고 봐도 될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역시 재밌었다!! 한화에 20분밖에 안되고 가볍게 볼 수 있어서시즌 3까지 일주일만에 시청완료시트콤을 이렇게 재밌게 본 건 굿플레이스 이후로 처음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우연히 유령을 보는 능력이 생긴 사만다가집에 사는 유령들의 다양한 민원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