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적인 종교 활동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미사 할때 신부님을 돕는 복사단이 멋있다고 생각하여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미사 할때 신부님을 돕는 복사단이 멋있다고 생각하여 4년째 복사를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중1이 되고 복사를 하면서 신앙심도 안느껴지고 할때마다 괴롭고 지루한 느낌이 들어 조만간 그만 둔다고 부모님 에게 전달하였는데, 엄빠가 갑자기 극대노를 하시더니 차라리 학원을 빼준다고 절대 복사 끊는건 안됀다고 하더군요. 이런 압박감 때문에 많이 힘듬니다 .
아고.... 어떤일이든 강제적이게 되면 많이 힘들텐데요ㅠㅠ
부모님께 나는 신앙심으로 행복하게 복사를 하고싶은데... 지금은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아서 잠시 쉬고싶다.
엄마아빠가 자꾸 강요하면 성당자체에 반발심이 생길까봐 겁이 난다.
내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