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앵무와 잉꼬는 같은 품종입니다.

다른 국가에서 어떻게 여겨지는 지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서는 같은 품종이에요!!!

잉꼬는 일본말이고, 영문으로는 budgerigar예요. 이것을 한국말로 사랑앵무라고 부르는 것이므로 같은 품종이 맞아요!!!

흔히 사랑새라고 하는 영문 표기 lovebird는 한국말로 사랑새로 번역되므로, 사랑앵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혼동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사랑앵무는 잉꼬를 말하는 것이고, lovebird(사랑새)는 대한민국에서는 모란앵무라는 품종을 말하는 거예요!!!

따라서 사랑새와 사랑앵무는 대한민국에서는 모란과 사랑앵무(잉꼬)로 다른 품종인 것이 맞지만, 사랑앵무와 잉꼬는 같은 품종이에요!!!

서로 다른 품종이라고 말하고 구분하려면, 학명을 구분해서 말해야 하고, 그에 따라 설명돼야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학명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한글로 사랑앵무와 잉꼬는 동일하게 간주하여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사랑새(모란)와 사랑앵무(잉꼬)는 품종이 다르므로, 학명도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