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알보알에서 이틀 자고세부시티에서 하루 잘건데 모얼보알같은 관광명소보다 세부시티가 더 위험하다고 들엇어요체구 작고 (170 초) 남자 혼자 여행가는데 보통 밤 몇시까지 귀가하는게 좋을까요?밤 12-1시까지 그랩 잘잡히나요 안전하게 이덩하고싶어요그리고 세부 시티 내에서 가지 말아야 할 의험한 장소 알려주세요레아신전하고 탑스힐 야경보고 그랩잡을려는게 탑스힐에서 잘잡히는 편인지도 알려주세요! 밤 9-12까지 활덩할 생각이고 유명한 클럽도 갈건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세부시티는 모알보알 같은 관광지보다 치안이 다소 불안할 수 있어 밤 10시 이전 귀가를 추천하며, 특히 콜론 스트리트 같은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그랩(Grab)은 밤 12~1시에도 잡을 수 있지만,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미리 호출하는 게 안전합니다. 레아 신전과 탑스힐은 산악 지역이라 그랩이 잘 잡히지 않을 수도 있어 이동 전에 기사님께 미리 요청하거나 투어 업체를 이용하는 게 좋아요. 밤 9~12시 활동과 클럽 방문은 가능하지만, 혼자 다닐 경우 낯선 사람과의 교류를 조심하고, 귀중품은 최소한으로 소지하며 이동 시 신뢰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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