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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참 어렵네요. 안녕하세요.어릴적부터 철도기관사가 되는 게 꿈이었던 31살 남성입니다.그런데 성인이 되고, 현실적인

안녕하세요.어릴적부터 철도기관사가 되는 게 꿈이었던 31살 남성입니다.그런데 성인이 되고, 현실적인 방향을 생각하다보니대학은 전기전공, 대학원은 철도 신호쪽으로 가게 되었네요.이때부터였던거 같아요. 아 내 꿈이 정해졌다.철도 신호 전문가가 되자!하지만 취직은 철도 기계직으로 하게 되었네요.철도라는 큰 분야는 들어와서 행복했지만전혀 다른분야였어요.결국 하는 일이라곤 역사 내 시설 정비더라구요.선로내 신호장비를 만지는 신호직분들을 먼곳에서 바라보면서참 부럽다... 하고 한탄하고 있어요.이게 벌써 어느새 3년 7개월이나 됐네요 ㅋㅋ 참 시간 빨라요.우울증도 되게 심했어요.그럼에도 잘 이겨내보자는 일념 하나로철도신호기사, 전기기사 취득도 했어요.언젠간 꼭.. 이 꿈 이룰 수 있겠죠?나이도 이제 다 차버려서.. 참... 한숨만 나네요.여러분들도 정말정말 원하던 꿈을 못이룬 경험이 있나요?아니면 꿈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나요?그 경험과 노력이 궁금합니다.
그냥 거기서 더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돈버는게 진짜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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