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서로 연애하는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 제가 서운해하는 티를 많이 냈더니얼마 안 사귀다가 우린 서로 다르니 남자친구가 끝끝내 그만하자 하더라고요 근데도 제가 다시 붙잡았습니다.하지만 재회한 뒤로 더 문제가 생겼습니다.그걸 듣고도 전 이해하고 맞춰주려고 다시 붙잡은건데 남자친구가 재회하고 난 후 만날 때는 스킨십을 해주지만연락할 땐 섬 탈 때 보다 집착도 없어지고 연락도 조금씩 늦고 표현이 더 없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장거리 연애라 나랑 재회하고 나서 아직 생각이 많나?아니면 좀 더 나를 지켜보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혼자 끙끙 앓고 나쁜 생각만 나니깐 참 힘들더라고요..ㅎㅎ남자친구가 표현을 안 하니저 혼자만 표현하는 게 심통 나고 서운해서 저도 조금씩 남자친구한테 표현하는 걸 덜어내고 있습니다..전 아직도 남자친구가 좋습니다 오래가고 싶고더 곁에 있고 싶지만이대로는 미래가 너무 안 보입니다절 너무너무 좋아해 주던 썸 탈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저도 마음을 좀 덜어놓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