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리를 따로 사는 부모님께서 하시면 모를까 그냥 대학때부터 친하게 지낸 후배 뭐 1~2년에 한두번은 아직도 봐요여자후배이고 여자후배나 저나 각자 연애 잘하고 잘 살아왔고최근까지 저는 연애 했지만 몰래 했거든요 평소에 다 티내다 이번에는 진짜 자주 만나는 지인들빼고는 티를 내지 않았죠그러다 갑자기"오빠ㅣ 왜 연애 안해 내 친구도 솔로인데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오 고마워 하나뿐인 동생이 오라버니 솔로탈출 시켜주는구나 " 하자마자"아아니야 거리가 멀어서 안돼 ㅋㅋㅋ " 이러고 끝내는 후배..그리고 제가 뭐 먹고 있으면 자신이랑 왜 안먹어주냐고 흥이라고 (남친있습니다 ) 그만큼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데이같은 똑같은 여자 인 친구가 있는데 얘는 솔로인지 커플인지 몰라요 항상 비밀스러워서제가 뭐 먹으면 자기랑 놀아주지 않아서 삐지고 계속 흥이라고 하고 (얘랑은 작년에 좀 불미스러운 일이있어서 좀 꺼려했었거든요 사귀지는 않지만 몸을 다본,.) 아무튼 저 같이 그냥 조용히 사는 청년에게왜 씨비를거는건지.. 여자분들은 그냥 소개 이런거 슬쩍 얘기꺼냈다가 갑자기 저렇게 막 놀리시는 경우들이 있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