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대중반에. 진로도 결정 못하고 돈욕심도 많이 없고 그냥 편하게 살고도싶고. 중식배운다고 꼴깝떨다가 너무 힘들어서 2달하고 때려치고 ..지금 이렇게 편하게 살면 노후에 힘들꺼같고 그렇다고 배운게 없으니 납품직이나 버스 운전직만찾고있는데 애들셋키우느라 모아놓은돈도 하나도 없고 이것저것 한다고 돈만 까먹고 내년에 버스회사 취업할려고 하는데 그길이 맞는지 .. 아니면 다른일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ㅠ83년 1월18일 양력 오전8시30분 남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