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안녕하세요. 7~8월쯤에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한번도 해외를 가본적이 없어서 궁금한점을
유럽 배낭여행 안녕하세요. 7~8월쯤에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한번도 해외를 가본적이 없어서 궁금한점을
안녕하세요. 7~8월쯤에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한번도 해외를 가본적이 없어서 궁금한점을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1. 유럽야경이 예뻐서 밤에도 구경해보고 싶은데 밤에 혼자 다니는건 위험한가요? 2. 스페인에서 핑크호수랑 가우디 대성당 프랑스는 에펠탑과 소도시 투어만하고 영국에서 나머지 시간을 보내면서 스톤헨지, 세븐시스터즈, 노팅힐. 베이커가, 빅벤등 영국에 집중되어있는데 전부 둘러보기엔 시간이 부족할까요? 3. 스페인 4일 프랑스 당일치기 영국 6일정도로 열흘간 머무를거 같은데 혹시 일정이 빠듯할까요? 4. 여행을 가게된다면 스페인 > 프랑스 > 영국순서로 다닐거 같은데 볼거리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영국이 혼자서 파운드화를 사용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유로화로 결재도 가능할까요?6. 성인 남자 혼자서 여행하는데 티켓값 숙소값 포함 여행경비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수있을까요?처음으로 해외에 나가는거라 떨리기도하고 혼자가는 배낭여행이라 질문이 많은점 죄송합니다.다들 많은 답변 부탁드릴게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야경은 유럽 주요 도시는 중심가에 관광객이 많아 비교적 안전하지만, 밤늦게 인적 드문 골목이나 외곽 지역은 피하시는 게 좋아요. 스페인 4일, 프랑스 당일치기, 영국 6일로 열흘간 여행 계획이라면 전반적으로 일정이 다소 빠듯할 수 있어요. 특히 프랑스를 하루만 보기엔 아쉽고, 스톤헨지나 세븐시스터즈처럼 이동이 많은 영국 일정은 체력적으로 부담될 수 있어요. 이동시간까지 고려해 일정을 살짝 여유롭게 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볼거리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건축물과 핑크호수,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몽마르트, 영국 런던의 빅벤, 노팅힐, 베이커가, 외곽의 세븐시스터즈와 스톤헨지가 인기 있어요. 영국은 파운드화만 사용되며 유로화는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꼭 별도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경비는 항공, 숙소, 교통, 식비 등 포함해서 약 250~350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무난해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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