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를 만난지 얼마 안 된 남자입니다...저는 살아가면서 적금이 한 1억4천 가까이 되구요 여자친구는 모아둔 돈이 없습니다.. 최근에 개인회생이 끝났구요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부터 자기는 모아둔 돈이 없다며 저에게 이야길 하였고 저보고도 모아놓은 돈이 얼마나 있냐고 하길래 처음엔 이야기를 안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엄청 서운해하면서 삐지기도 하고 그래서 대략적인 금액을 알려주었는데 이게 싸우기만 하면 적금 정말로 있는거 맞냐면서 잔액증명서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저는 정말 결혼을 약속하고 상견례를 하고나면 와이프 될 사람에게 오픈을 하고싶은데 이게 아직은 연인간이다 보니까 돈이 필요할 상황도 생기고 할 때 감정이 상할까봐 저는 좀 오픈을 하기가 우려 됩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이렇게 말을 하면 알겠다 그냥 너가 돈이 있다는건 거짓말로 알겠다, 나를 못 믿는구나 이런식으로 이야길 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