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일 급하게 정한 가족여행으로 아고다를 통해 숙소를 결제했습니다 할인쿠폰이 있길래 간단하게 생각하며 결제 취소를 하고 다시 재예약을 했는데 제 불찰이었습니다,,1시간도 안걸리는 시간이었습니다.4/2-4/3일 도쿄 료칸의 숙박을 마치고4/19환불이 안되어 찾아보니 환불불가상품이더라구요 100퍼 환불불가란 말을 100퍼 환불로 보았던 제 불찰입니다,,,그래서 바로 아고다측에서 3번정도 연락을 하니 호텔측에서 환불을 거절한다는 말을 하더라구그래서 정상적인 취소가 아닌 중복 예약에 대한 실수임과 숙박을 하지 않은 게 아니라, 같은 날짜에 이미 다른 예약으로 체크인했다. 결과적으로 호텔입장에서도 객실은 사용된것처럼 처리되었으며 두개의 요금을 받는건 이중청구에 가깝다. 이건 사용자의 명백한 예약실수이며 숙박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예외 적용을 고려할수 있는지 문의를 넣었는데 호텔측에서 요청 거절한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가망이 없는 걸까요ㅠ 제가 할수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메일은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호텔측에 계쏙 고려해달라는 말밖에 없는걸까요,, 결제 금액이 100만원 이상의 적지 않은 금액으로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금액입니다 가족여행으로 즐겁게 다녀온곳으로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ㅜ 현재 아고다측에서는 호텔로 문의를 넣었으며, 호텔측의 환불가능 답이 있으면 예외적인 상황으로 환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아고다와 호텔의 직거래가 아닙니다.

현지 투어를 진행하는 여행사들이 호텔과 계약을 해서 룸을 선결제로 잡아놓게 됩니다.

모객이 안되면 미리 잡아놓은 호텔을 싼 가격으로 아고다와 같은 플랫폼에 등록을 합니다.

해당 업자들은 어차피 호텔로부터 환불을 받지 못하니 플랫폼을 통해서 싸게 판매합니다.

이때 "환불불가"조건을 달게 됩니다.

그것을 보고 예약한 투숙객이 취소를 한다고 해서 업자들은 환불을 해주지 않습니다

어차피 본인들도 호텔로 부터 환불을 받지못해 플랫폼을 통해서 싸게 판매한것인데 환불해줄리가 없지요.

아고다에서는 이런 설명을 굳이 하지않고, 호텔에서 환불을 안해준다라고 합니다

환불을 해주는데 안해준다고 하는것이 아니고 이런 속사정에 대해서 굳이 설명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환불은 호텔에선 하는것이 아니고 업자가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