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가 너무싫어요 중2 남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엄마가 저만 너무억까해서 엄마가너무싫어요 지금 제 나이대에는
진짜 엄마가 너무싫어요 중2 남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엄마가 저만 너무억까해서 엄마가너무싫어요 지금 제 나이대에는
중2 남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엄마가 저만 너무억까해서 엄마가너무싫어요 지금 제 나이대에는 외모에 많이 신경쓸 나이잖아요? 그래서 학교갈준비와 친구들이랑 놀때도 외출할준비할려고 일찍 일어날때가많은데 준비하는건 제 마음인데 뭔 이상한 헛소리로 꾸중을하구요 맨날 지 스트레스를 저한테풀어요 엄마 기분좋게해줄려고 집안일 다해줄때도있고 하루종일 공부만해서 다음날 시험도 거의 만점받아서 기분도좋게해주고 축구대회때도 골넣고 엄마한테 감사하다하는데 제가 잘해도 엄마는 자기만 생각하는거같네요 저는 중2병도아니고요 솔직히 아빠는 너무좋은데 엄마가 너무싫어서 ㅈㅅ하고싶을때도 너무많고요 가출할까라는 생각도 많이들어요 엄마와 제 가치관도 다르고 남을 이해해줘야하는데 엄마는 참..하..사람들이 엄마한테 좀 잘해라하는데 엄마가 이모양인데 효도를 하겠나요 진짜 어쩜 좋을까요 그냥ㄴ 엄마랑 대판싸울까요?
제 경험상 대판 싸우는건 보통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니 비추하구요 질문자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중학생 상위 1% 효도중인거 같은데 제가 다 억울 하네요 근데 엄마를 바꿀 수도 없고 말이 쉽지 가출하면 개고생만 할텐데 방법이 없잖아요 일단 다행히 아빠는 좋다고 하셨으니 엄마는 지금처럼만 챙겨드리고 상황이 나아지거나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사는 방법이 최선일 거 같습니다 그냥 의식주 제공해주는거 효도로 갚는다 치고 4년만 버티세요 시간이 생각보다 일찍가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