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힘들고 물어볼 곳이 없어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저희가 작년에 결혼을 해서 신혼집으로 집을 구해서 살고 있다가 아내가 임신을 하였고 아직 임산부 입니다(..)이사하고 몇개월 전부터 새벽까지 물건 옮기는 소리 발 망치 소리로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너무 힘들어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제대로 음식도 먹지 못하고 있어서 관리소에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관리소에 연락을 하면 몇시간은 조용하고 다시 천장이 울릴정도로 발망치 소리가 나고 물건옮기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6번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했었고 임산부가 있어서 윗층 조용히 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었어요. 아내가 잠도 제대로 못자고 너무 예민해져서 어쩔수 없이 지난주 토요일날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한번 더 드렸는데.. 결국 집에까지 찾아와서 애들이 다커서 시끄럽게 할 일이 없다고 우리 아니라고 하시면서 사람 잘못 건드렸다고 하시면서 협박에 막말을 저에게 했는데 그말을 아내가 듣고는 무서워하고 있어요(..)여전히 발망치 소리가 들리고 쾅쾅 하는 소리가 나구요(..)이제 1년째 살고 있는 집이라..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이사를 갈수가 있는 상황이라... 이사가 힘든 상황입니다.층간소음을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