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 안되면 화가 끝까지 나요 아침에 출근할때 환승을 하는데요 일찍 출근하려고 일찍 나왔는데 환승할 버스가 16분 이래서 (여기서 1차 빡침) 걸어서 지하철까지 갔는데 10분... 막 이런일이 생기면 화가너무너무나서 막 다 부수고싶고 .... 그리고 병원이나 뭐 계획한 장소? 에 갈때 어쩌다보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료를 못보거나 다시 돌아가야할때가 있잖아요, 여기까지 오려고 허비한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워서 화나요...그럴때마다 일이 다 쉽게 풀리진않잖아 오랜만에 유산소 운동했다치자 막 이러면서 마음을 다스리는데 이 마음을 다스리는 내가 너무 한심한거에요사소한거에 화나고... 욱하고... 그냥 억까나 이런거에 너무 약해요 시간 허비한거같아서 하루종일 곱씹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