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적이고 자기애?가 너무 강한 남편 ;;; 제목 그대로예요이런 남자랑 결혼한 제가 죄인이지만 ㅠㅠ그땐 콩깍지가 씌었었구요..요즘들어 가부장적이고
제목 그대로예요이런 남자랑 결혼한 제가 죄인이지만 ㅠㅠ그땐 콩깍지가 씌었었구요..요즘들어 가부장적이고 자기애가 심한 성격이 거슬려요어디서 감히 말대꾸를 하냐, 내 말만 들어라, 내 말이 다 맞다...요즘 이런 말 듣는 아내가 저말고 있을까 싶어요나르시시즘이 심해서 친구도 없더라고요이제서야 왜 없는지 이해가 되는데...애때문에 이혼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질문자님..
애 때문에 이혼 못한다는건 그냥 핑계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애가 그런식으로 '어디서 감히 여자가 남편한테 말대꾸냐' 이런거 가정에서 보고 배우는게 좋으신가요? 이런 마인드 보고 배워서 학교가서 써먹으면 애 왕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