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을 이용한 후 불만족스러워 불호 리뷰를 올렸습니다모기 시체가 벽 곳곳에 붙어있고, 전화해서 두고 온 물건을 두고 온 장소를 말한 후 찾아달라고 했더니 엉뚱한 곳을 찾아놓고서는 없다고 해서 별로라는 내용이었습니다근데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면서 무슨 물건 맡겨놓은 것처럼 굴었다고 하네요참고로 세 번 통화를 했는데 체크아웃 다음날 한 번, 체크아웃 4일 후 두 번 이렇게 통화를 했습니다첫번째 통화는 제가 두고 온 물건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없다고 해서 바로 끊었고(녹취록X)두번째 통화는 물건을 두고 왔는데 혹시 분실물 처리 규정이 어떻게 되느냐 물었습니다 답해주길래 그럼 한번만 더 찾아달라고 어떻게 생긴 무슨 물건이고 어디다 두고왔다고 2번 말해주고 끊었습니다(녹취록X)이때 제 번호가 모텔 측에 찍히지 않는다 하여 제 개인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었습니다세번째 통화는 모텔 측에서 저한테 엉뚱한 곳을 말하고는 없었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곳이 아닌 다른 어디에 두고왔다고 말했습니다(녹취록 있음)이 점이 별로라서 이걸 리뷰에 적었는데 제가 물건을 맡겨놓은 것처럼 말했다고 제가 말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했다고 주장하고 잘 안다는 정신과 병원 번호를 알려주며 진료 받아보라고 조롱했습니다제가 리뷰를 수정해 녹취록 캡쳐를 올리며 반박한 다음날 제게 카톡이 왔습니다명함 사진을 보내고 그 모텔 사장이라면서 사실적시 명예훼손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영업방해 휴업손해 이런 걸로 고소하겠답니다문제는 이 카톡내용 전체를 제가 모텔 리뷰에 첨부했더니 이미 자기가 그걸 캡쳐했으니 늦었다며 개인정보 무단공유로도 또 고소할 거라고 하더군요그 연락이 오자마자 리뷰에서 캡쳐 사진을 지워놓긴 했습니다제가 일을 키운 거 같은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관련태그: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형사일반/기타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