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정시에서는 등급도 중요하지만, 백분위와 표준점수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의대의 경우 모든 과목 1등급이며 1등급 안에서도 높은 백분위를 받는 게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대나 약대의 경우 꼭 모든 과목이 1등급 내에서도 상위 백분위에 들어야만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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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올해 입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추후 더 높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으시다면 학사편입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수료한 후 지원할 수 있는 일반편입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진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기에 일반편입, 혹은 정시보다 대학진학의 난이도가 보다 낮아 합격률 높게 진학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입시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