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약 관련 5월 25일 생리 이틀차부터 (거의 1일차) 빨간피나오기 시작했을때 부터 먹기
5월 25일 생리 이틀차부터 (거의 1일차) 빨간피나오기 시작했을때 부터 먹기 시작해 오늘 11:58분에 17번째 약 개봉해 먹는거면 잘 먹고 있는거 맞나요? 그리고 복용한지 12,14일차에질외사정 관계했는데 사후 처방받으러 병원 가니.. 초음파 보시고 배란징후도 없고 내막도 얇게 경구피임 효과 잘 작용하고 있대서 사후피임약 필요없다는데 맞나요?
경구피임약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복용하여 난포의 성숙과 배란을 막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즉, 피임약 복용 중에는 난자가 성숙하지 않고 배란되지 않아 임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이약물은 바로 배출 되지않고 적당량 체내에 누적이 되므로 꾸준한 약효를 발휘 합니다.
따라서 경구피임약을 생리때 부터 복용 했다면 피임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단 생리 시작이 아닌 끝난이후 복용 한다면 복용이후 7일간은 피임이 불가능 하니
다른 피임방법을 사용 하셔야 합니다.
위의 내용들은 경구피임약의 일반적인 사항 입니다.
경구피임약은 글로벌메이커 의 위약 들이 대부분 입니다.
미국같은 나라에서 피임약 복용중에 약효가 부실하여 임신이 된다면
수십억 손해배상 소송을 감수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 만큼 경구피임약의 피임에 대해서는 믿을 수 있다는 뜻 입니다.
경구피임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질외사정. 사후피임약 또한 필요 없습니다.